Lyu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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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등 전구 교환
사실, 해맞이 갈려고 딱 나가서 전농사거리 지나가니까, 하향등이 픽 나가버렸다. 그런데 그렇다고 빽돌리기는 그렇고, 하이빔을 켜고 가긴 그렇고, 그렇다고 차체에 내장된 안개등을 켜고 달리기엔 내가 전설속의 2010년대 이전에나 있었던 빛의 발키리마냥 전방 360도로 빛을 뿜어내는 민폐갑 오토바이가 될 것 같아 스텔스 모드로 움직였다. 그리고 집에 오는 길에 잠시 마트에 들러 구입한 새 전구. 흔히 밝은 전구, E1클래스 안에서 가장 밝은 전구라 불리는 제품들이 두 종류가 있다.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 언리미티드 / 필립스 익스트림 비전 플러스 둘 다 수명은 극히 짧으면서 밝기에 치중한 모델이다. 총광속이 보통 전구들보다 800루멘 정도 높게 나온다. 둘 다 광고 카피보면 100%

시티 앞브래이크 패드교환 대실패
그형의 오토바이. 20만원짜리 시티 이코노믹 내가 자주 가는 샵에서 리스토어를 거치다가 앞브래이크 디스크로 간다더니 어디서 폐차를 구해다가! 디스크로 갈더라. 그리고 이제 그 디스크 브래이크의 패드를 갈 고자 했다. 처음 대문밖을 나왔을 땐 내가 잘 못 온줄 알았다. 무슨 실루엣이 "안녕 나는 오토바이의 정령이야" 이러는 줄.... 알고보니 오일 교환을 대기중인 슈퍼커브의 전조등과 미등이 만들어낸 엄청난 빛이 시티에 가려지면서 저런 실루엣이 나온 것 같았다. ............ 그래도 뭔가 섬찟한데 부착되어있던 COB LED 가 빠른 속도로 열화되고 있었다. 고열을 빠른 속도로 테이프를 통해 카울로 분산시켜야 하는데 덜렁덜렁 거리면서

뒷 타이어 교체 및 ECU 리프로그래밍
퇴근 하자마자 간다. 퇴근당시 온도는 영하 6도. 오늘도 택시들이 싸우자 모드지만, 오늘은 기분이 좋은 관계로 내가 싸우자 모드로 달렸다. 방어운전. 공격은 최선의 방어다. 그런데 도착하고 나니 얼어 죽을 거 같아서 근처 닭곰탕 집을 먼저 갔다. 몸부터 녹여야 뭘 하지... 그리고 샵이 아직 열려있지 않았다.....악 방금 오픈한 샵의 온도는 영하 1도. 미치게 춥다..... 오늘은 기필코 해야겠다는 게 하나 있었는데 바로 ECU 리프로그래밍. GD250N 엔진은 델파이 ECU 를 사용하므로 이 점을 유의해 작업해야 한다. KR 모터스 PRM 으로 들어가서 자료실 찾아보면 리프로그램 툴이 있다 . 그걸로 먼저 진단기 내부 메모리에 dat 를 로드한 다음 ECU 진단단자에

시티 경보기 설치와 전조등 유닛 설치(후자는 실패)
결론 : 빌트원 경보기의 배선도가 잘 못 되어 있었음.. 휴일날, 역시나 그렇듯이, 시티를 작업하게 된다. 먼저, 빌트원 시동회로의 구성이 High Side 방식임에 반해, 시티 시동릴레이의 회로가 Low Side 제어를 하는 관계로 둘을 바로 연결하지 못 하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Isolation & coupling 회로를 구성한다. 보통의 전자회로에서 저 절연과 신호 전달은 포토커플러(photocoupler) 라는 부품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전자과라면 분명히 들어보았을 물건이다. 그러나, 시티의 시동회로는 전류가 높고, 반도체로 구성할 경우 High Side 제어를 할 때 되게 복잡미묘한 여러가지 암덩어리들이 많기 때문에 Low Side 로 제어를 해야 한단 단점이 있다. 그리고

슈퍼커브의 방향지시등 2way 모듈
중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dual color 제품이다. 국제 시장에서는 2 way 3 way 이런 말 안쓰고 dual color tri color 이렇게 표현하더라. 좀 더 직관적인 느낌이다. 슈퍼커브의 멀티 리플렉션부분은 정말 잘 디자인 되어 있다. 뭘꼽아도 배광면이 너무 잘 들어맞는다. 그 결과 전원을 인가하면 아주 환한 하얀빛이 정면으로 정확하게 나온다.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였을 때의 노란 빛 역시 마찬가지다. 높은 시인성을 보장할 것이다. 실제로는 이런 느낌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