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u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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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정리와 벨브점검
엑시브는 참 손이 많이갑니다. 전문가의 손길 뿐만아니라 주변의 손길도 참 많이 요구하는 듯 합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제 오토바이니까요. 일전 피스톤이 깨지고 엔진본체가 깨지는 사건이 있으면서 많은 부품을 교환한 뒤 이해할 수 없는 출력 저하와 냉각수 온도의 이상 상승을 많이 겪었습니다. 에러코드는 전혀 발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순정 오일을 2박스 24개나 사두고 쓰고있는데도 이러다니 이거이거 문제 있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번에 벨브시스템을 직접 까보기로 했습니다. 이전에 샵 사장님이 저한테 하신 말씀 중 하나가 마음에 크게 걸리더라구요. "헤드를 다 깐 다음에 여기 보이지 이거(태핏), 이거를 밀리미터 단위로 바꿔가면서 해보는거에요." 밀리미터

흔한 오일교환
KR모터스 엑시브 GD250N 은 오일 교환 주기가 4000km 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정말 굴리면 엔진이 금방 망가집니다. 그런고로 보통 1200~1400km 사이에 오일을 교환하게 됩니다. 이번엔 1301km에 교환! 참고로 가장 낮은 기록은 SK 루브리컨츠의 KIXX PAO 이며 808km 를 기록, 가장 높은 기록은 오메가 사 오메가오일 0W-40 으로 3400km 를 찍었습니다. 절대 저 엔진은 4000km 까지 오일교환을 안 해도 되는 물건이 아닙니다... 시작은 대략 저저번 주 정도... 대전을 찍고왔을 때 부터. 냉각수 통이 너무나도 꽉 차있길래 뭔가봤더니 냉각수가 내부에서 끓은다음 증기가 안빠지니까 라디에이터 코어가 텅텅 비어

속초 + B-COM SB5X = 침수 그리고 수리불가라길래 셀프수리
일하느라 인생이 피곤하다보니 미친 척 하고 우천드라이빙을 하기로 결정, 속초를 다녀왔습니다. IP67등급의 든든한 방수능력을 가진 B+COM SB5X 와 함께 다녀왔죠. 참고로 IP677이면 수심 15~1M 사이로 담궈두어도 침수가 있어선 안됩니다. 이륜차용 제품인만큼 이런 부분은 매우 중요하지요. 비오는 날의 양평 만남의 광장은 아주 평화롭습니다. 그곳에 신기한 오토바이 2대가 나타나기 전에만 해도 말이죠. 아 그러고보니 오토바이 전용주차구역 결국 다시 일자로 돌아왔더라구요. 대각선 2개 방향으로 해보았다가 둘 다 영 아니었다고 생각한 듯 합니다. 속초도 비가 꽤 오던 상황. 속초 이마트를 들렀다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B+COM SB5X 가 작동을

몇 가지 오해한 게 있다고 해서...
가격적인 부분 : 알미늄 절삭파츠의 전체적인 가격때문이 아니라 충전기로서의 가격이 문제가 아니었던가 싶다. 회로가 개창렬하고 허접하다 : 사실 이게 가장 하고싶은 이야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용 전원장치에 사용되는 회로들은 생각보다 무지막지하게 강한 전원 내성을 가져야합니다. 특히 자동차보다 전원환경이 더 열악한 이륜차의 경우, 요즘 V-Strom 같은 차량이 고성능 RR 모듈을 사용해서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지만 아직 아닌 차들이 더 많기 때문에 특히나 더 민감하죠. 디젤의 제품을 사용하는 주 수요처가 대부분 고가의 수입 바이크의 부가 옵션임을 감안해도, 아직까지 shindengen 의 트라이악 기반 RR 또는 FET 를 통한 능동위상제어역률교정 방식의 전원 정류기술이 사용되지 않은

깨진 엔진을 수리하기 그리고 또 세는 오일
집에 냥냥이가 지내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양의 체취가 나기에 아주 강력한 과립활성탄 필터를 기어이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는 각설하고, 센터에 입고시킨지 6일 뒤. 퇴근길에 찾아가보니 정말 입고만 되어있었네용.작업이 많았기 때문인데다가, 엑시브는 뜯는게 매우 힘들기 때문인데, 엔진관련 작업할려면 카울 다 때내고 에어박스 내려야해서 아주 빡칩니다. 점화플러그조차 특수공구 없으면 그렇게 에어박스 내려야 접근이 가능하죠. 그 심정 이해하기에 조용히 넘어갔답니다. 그리고 그날 밤. 부담되신 샵사장님이 심야까지 작업을 하신 모양입니다. 꽤 자주 전화가 왔거든... 전화가 자주 오면서 어디가 깨졌네 어디가 깨졌네 어디가 터졌네 기름 뭐넣었냐... 12.5:1의 압축비를 가진 엑시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