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 리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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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릴 / D.A.R.Y.L. (1985년)
감독사이먼 윈서출연바렛 올리버, 메리 베스 허트, 마이클 맥킨개봉1985 영국, 미국 소위 잘 나가는 감독들을 보면 매번 새로운 장르에 도전을 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호주 출신의 사이먼 윈서 감독도 한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이 잘하는 특기가 있듯이 감독도 특정 장르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는데요. 사이먼 윈서 감독의 경우 가족 영화 장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족 영화를 추천할 때 사이먼 윈서 감독의 [프리 윌리]나 오늘 소개하는 영화 [다릴]를 자주 소개하는데요. 사이먼 윈서 감독의 작품은 잠깐 생각해도 꽤나 여러 장르의 영화를 만든 것으로 기악을 하지만 가족 테마에서 가장 즐겁게 본 것 같으니 말입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이 영화는 흔치

레이디오액티브 드림스 / Radioactive Dreams (1985년)
감독앨버트 파이언출연존 스톡웰, 마이클 듀디코프개봉1985 미국, 멕시코 포스트 묵시록의 정식 명칭을 물어보신 분이 계신데요. 해외에서는 이 장르를 포스트 아포칼립틱 픽션이라고 정의합니다. 여기서 아포칼립스는 성경에 명시된 계시록 상황을 이야기하는데요. 다시 말하면 종말 이후의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사이언스 픽션 장르에 귀속되는 이유는 사회 질서 붕괴 이후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탐구하기 때문입니다. 문명이 사라진 가상의 세계에서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상상하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에서 포스트 묵시록이라는 명칭은 꽤나 오래 전에 사용을 했는데요. 어떤 분인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감이 멋져서 저는 꾸준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만약 지금의 문명이 사라지게 된다

더 파이널 프로그램 / The Final Programme / Last Days of Man on Earth (1973년)
감독로버트 푸스트출연존 핀치, 제니 러너크리, 스테링 하이든, 해리 앤드류즈개봉1973 영국 사이언스 픽션 영화를 즐겨 보는 이유 중에 하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볼수 있다는 것도 중요하게 작용을 하게 되는데요. 때로는 참신하다 못해 엉뚱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엉뚱한 영화가 다른 영화를 영혼 없이 카피하는 영화보다는 100만 배 낫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현재 인정받는 과학적 이론도 발표 당시에는 엉뚱한 가설로 치부된 경우가 많았고, 후일 정설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이론의 모순이 밝혀지는 경우가 많지만 재미있는 가설들도 많고 말이지요. 아무튼 사이언스 픽션 장르의 경우 가설이 틀렸다고 밝혀지더라도 오리지널 한 과학적 소재나 상상을 중요시하는데요.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애스트로넛 / The Astronaut's Wife (1999년)
감독랜드 라비치출연조니 뎁, 샤를리즈 테론개봉1999 미국 외계인 침공 영화는 사이언스 픽션 장르에서는 자주는 아니지만 나름 꾸준히 다루어지는 소재인데요. 지구를 전 방위로 공격을 하는 전면적인 침공을 그리는 영화보다는, 소규모 침공, 외계인 침공의 선발대가 잠입을 했거나 비밀리에 외계의 침공이 진행이 되고 있다거나 혹은 이미 외계인들이 인간들 사이에 잠입을 했다는 설정들이 더 많이 사용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전방위 전쟁의 경우 엄청난 제작비가 들어가지만 후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적은 제작비에 아이디어로 승부를 걸수 있기 때문인데요. [애스트로넛]도 전면적인 외계인 침공 영화가 아니라 외계의 침공이 비밀리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요. 1999년에는 [애스트로넛]과 함께 [바이러스

더 랍스터 / The Lobster (2015년)
감독요르고스 란티모스출연레이첼 와이즈, 콜린 파렐, 레아 세이두개봉2015 그리스,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 ... 사이언스 픽션 장르의 특징 중에 하나가 바로 사회 체제에 대한 풍자와 재치 있는 우화를 들려주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사이언스 픽션에 대한 오해 중에 하나가 자연과학이나 순수 과학만을 다룬 다는 것인데, 실은 사회 과학과 같은 요소도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됩니다. 일 예로 프리츠 랑 감독의 [메트로폴리스]도 마리아라는 안드로이드가 유명세를 치렀지만 실은 계급 사회에 대한 풍자여서 사회 과학의 범주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대부분 사회 과학을 테마로 삼는 영화들의 경우 대부분 블랙 코미디 성격을 강하게 띄면서 논리 실증 주의와 구조주의가 도입되어 도출된 결과를 우회 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