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 리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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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CARGO) 2017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11월 26일

[카고]는 2013년에 처음 소개된 단편으로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가슴이 멍했던 기억이 있어 선택을 했습니다. 2013년 단편을 연출한 벤 하울링과 요란더 람크 감독이 연출을 맡아서 더욱 기대가 컸는데요. 단편 보다 임팩트는 적었지만, 단편 보다 리얼리티를 살리는 쪽으로 연출을 했습니다. 영화 톤은 어두웠고 진행 스타일은 슬로 버닝이었는데요. 실제로 마지막에 안갯속에서 마틴 프리먼이 나타날 때야 뻥 터져서 꽤나 뭉클했던 것 같습니다. 빠른 전개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무리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Z 급 고전 사이언스 픽션 영화를 보면서 단련이 되어서, 걸으면서도 무리 없이 봤습니다. 단편은 좀비가 된 아내에게 물린 아버지가

넷플릭스 사이파이 엔솔로지 : 블랙 미러 S4- 3 [악어]

넷플릭스 사이파이 엔솔로지 : 블랙 미러 S4- 3 [악어]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9월 9일

시력 문제로 모니터나 TV를 통해 영화를 보는 것을 주저 하고 있는 제가 드디어 넷프릭스를 가입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더 로드]와 사이파이 엔솔로지 TV 단편 영화 [악어]의 존 힐코트 감독님의 인터뷰 때문이였습니다. 인터뷰를 하기 전에 미리 [악어]를 본 것인데요. 참고로 [악어]는 넷플릭스의 "블랙 미러" 시즌 4의 3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솔직히 TV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그리 크지 않았지만 블랙 미러 시리즈는 다르더군요. 마치 과거의 환상특급의 현대 버전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의 창의성을 보여주고 있고, 거기에 영화적 느낌도 충실히 재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달 동안 블랙 미러 시리즈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의 간단한 느낌을 적은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악어]에 대한

호텔 아르테미스 / Hotel Artemis (2018년)

호텔 아르테미스 / Hotel Artemis (2018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7월 24일

감독드류 피어스출연소피아 부텔라, 데이브 바티스타, 스털링 K. 브라운, 조디 포스터개봉2018 미국 각본 작가이자 제작자인 드류 피어스의 장편 영화 데뷔작 [호텔 아르테미스]를 보고 왔습니다. 각본 작가 출신의 감독의 영화 임으로 일단 스토리는 믿고 볼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상되는 약점은 스토리를 응집하여 뻥 터트리는 능력이 부족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알렉스 가랜드 수준을 기대 했으나, 그 기대에는 약간 부족 했지만 나름 만족 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단 사이언스 픽션 팬들에게는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 사이언스 픽션 장르의 영화라 일단 환영을 하게 되니 말입니다. 영화는 근미래의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소수의 사람들만 잘사

변산 (2018년)

변산 (2018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7월 21일

감독이준익출연박정민, 김고은개봉2017 대한민국 [변산]은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항일 3부작인 줄 알았는데... 아무튼 개인적으로 [동주]와 [박열]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주저 없이 선택을 했습니다. [변산]은 [동주]와 [박열]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동주]가 서정적인 時를 떠올리고, [박열]이 왁자지껄 마당놀이를 떠올렸다면, [박열]은 힙합이라고 생각하면 연계성은 충분 했습니다. 영화는 힙합의 이미지중에 하나인 반항과 메세지인 자유라는 화두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인생에 대한 반항심이 과거와 당당하게 마주하면서 자유로워지며 성숙으로 물들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변산 출신의 학수는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

버닝 (2018년)

버닝 (2018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7월 14일

감독: 이창동출연: 유아인, 스티브연, 전종서개봉: 2018년 대한민국 극장에서 사수를 하려다가 놓친 이창동 감독의 [버닝]을 결국 아이피 TV로 보게 되었습니다. 프리미어 월정액을 기다리려다가 4500원이라 그냥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독특한 영화 스타일에 흥미를 많이 가지게 되는 스타일이라 꽤나 흥미롭게 봐서 정보를 조금 찾아 봤더니 무라카미 하루키의 "BARN BURING"이라는 단편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아~ 이창동 감독 스타일에 일본 미스터리 스타일이 접목이 된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버닝]은 영화 중반부터 이미 범인의 윤곽을 잡아 주고 주인공이 어떤 식으로 행동을 하는지 관찰하는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아무튼 기존의 미스터리나 스릴러에서 상황을 팽팽하게 이끌다가 깜짝 반전을 주기보다는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