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블로그:I M 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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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로우즈>-이게 정말 최선이었을까

B급 블로그:I M Holic|2019년 9월 14일

한 줄 요약 - 굳이 파운드 푸티지였어야 했나 1993년 학교에서의 연극 도중 비극적인 사고로 세상을 떠난 찰리.그리고 시간이 흘러 어렵사리 동일한 연극이 다시 열리게 되지만 주인공 라이언은 이 연극이 너무 끔찍하게 싫습니다. 그는 연극을 망치기 위해 자신의 여자 친구와 친구 리즈를 끌어들여 밤의 학교에 잠입하지만,소문으로만 떠돌던 찰리의 유령과 마주하게 되고 이들은 찰리의 유령을 피해 목숨을 건 숨바꼭질을 하게 된다는게 영화의 주요 스토리 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굳이 파운드 푸티지 였어야 했나,하는 생각도 좀 듭니다.저예산으로 만들어야 했다면 얼마든지 평범한 호러물로 만들어도 됐을법한 영화인데 초반부터 난잡한 카메라 씬은 영화의 몰입을 방해할 뿐더러 주인공이 연극을 망치려는 동기부터 자세하게 나오

<곤지암>-마치 분식집 같은 이 익숙함이란...

B급 블로그:I M Holic|2019년 8월 25일

한 줄 평가 - 그리고 늘 고민은 해도 같은걸 고르게 되더라 개인적으로 저는 영화는 집에서 혼자 조용히 감상하는걸 좋아합니다.아 물론 혹은 처럼 '이 영화는 꼭 극장에서 봐야 해!' 라는 느낌이 오는 영화는 예외이긴 하지만요. 파운드 푸티지 라는 장르에 대한 호불호를 말한다면 글쎄요....그냥 "있으면 보고,없어도 아쉬울 건 없는" 그런 장르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딱 그 정도의 장르입니다.배는 고파도 어차피 이미 맛은 알고 있고,또 대체할 것이 차고 넘치는.그런 장르라고 할 수 있겠네요.그리고 이 영화 역시 저에게는 그런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영화 시작 후 1시간 정도는

<시티 오브 더 리빙 데드>-이게 바로 숙성된 고전의 맛이지

B급 블로그:I M Holic|2019년 8월 19일

한 줄 요약 - 뭐 어떄?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아? 어느 날 갑자기 던위치라는 마을에서 토마스 신부가 자살을 하게 됩니다.한편 뉴욕에서 강령술을 하던 강령술사 매리는 토마스의 환영을 보게됨과 동시에 사망하게 되지만 무덤에서 극적으로 되살아나게 되고,그녀는 모든 성인의 날에 죽은 자들이 일어나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지가 피터와 함께 던위치로 향하게 됩니다. 이탈리아 호러의 3대 거장이자 '고어의 왕' 이라는 故 루치오 풀치 감독의 지옥의 문 3부작 중 1부에 해당하는 영화입니다.생각해보니 2부와 3부에 해당하는 와 는 전부 감상했는데 이 영화만 못 본게 생각이 나더군요.왠지 안 보자니 뭔가 아쉽기도 하고,또 개인적으론 옛날 호러영화의 그 칙칙한 감성

<서스페리아>-리메이크 아닌 리메이크

B급 블로그:I M Holic|2019년 8월 18일

한 줄 평가 - 당신은 이 영화를 좋아할수도 있고,아닐수도 있습니다 호러 영화 매니아라면 다리오 아르젠토의 1977년작 를 모르는 분들은 많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있다면 최근에 호러영화에 빠지셨거나,고전 호러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겠죠) 호러영화 리메이크 붐이 서서히 잦아들기 시작할때 갑작스럽게 서스페리아 리메이크 소식을 들었고,솔직히 저는 이 영화에 대한 기대는 반신반의 하기로 했습니다.여태까지 수많은 리메이크 호러 영화를 봤지만 대부분이 제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했고-그나마 유일하게 괜찮게 본 게 의 리메이크 정도-그 중엔 제 기준으로 정말 쓰레기 같은,왜 이따위로 리메이크 했나 싶은 영화도 있었어요(대표적으로 나이트메어 라거나 나이트메

<베러 와치 아웃>-흥미로운 시작,아쉬운 마무리

B급 블로그:I M Holic|2019년 8월 17일

한 줄 요약 - 예상을 깨는 전개,하지만 너무나 평이했던 영화 루크는 오래동안 짝사랑하던 자신의 베이비시터인 애슐리에게 자신이 남자라는 사실을 어떻게든 어필하고 싶어합니다.그래서 크리스마스 밤,부모님이 외출한 사이 그녀에게 자신의 남자다움을 어필하려고 하지만 외부에서 그들을 바라보는 어떠한 시선이 있었는데.... 어릴 땐 만화 를 보면 톰이 참 나쁜 놈 같았어요.작고 귀여운 제리를 어떻게든 괴롭히기만 하는 톰에게 늘 똑똑한 제리가 한 방 먹이는 전개는 늘 똑같으면서도 라는 만화가 가지는 재미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단순히 '제리' 가 작고 귀여우며,또 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천적인 톰보다 뭘 해도 불쌍하다는 시선으로 바라봤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