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거의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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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장판 3회차
걸장판 3회차 완료하고 왔습니다. 1회차 왕십리, 2회차 용산, 3회차 여의도입니다. 전리품은 안치오 고교 3인방 마우스패드와 미호가 문자 그대로 깨알 반토막 크기로 나온(...) 오아라이 시가지 장면입니다. 여의도에선 마우스패드를 고를 수 있었는데 일부러 안치오 3인방을 골랐습니다. 얘네들은 어째 볼 때마다 더 호감이 가요. ㅎㅎㅎ 이제는 슬슬 4DX 때문에 이 영화를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여의도는 역시 명불허전이더군요. 엄청난 좌석 진동과 아주 풍부한 물뿌리기 덕에 실감나게 보고 왔습니다. 제 옆자리 아저씨는 액션 씬 아닐 때는 주무시다가(...) 액션 씬만 신나게 즐기시더군요. ^^;;; 4DX는 1회차 왕십리도 나쁘진 않았지만 여의도만큼 격렬한 진동과 물뿌리기는 없었습니다. 특히 물뿌리
걸즈 & 판처 극장판 + 안치오전
이미 여러 분들이 다양한 감상을 쏟아내고 계셔서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 작품에 대해 모를 분들을 위해서 한마디만 하죠. 여러분, 걸즈&판처 극장판은 우주명작입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4dx 액션입니다!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오늘 축구
손흥민 군대 가라...는 농담이구요. 전반적으로 보면 나쁘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한국 팀이 못했다기 보다는 온두라스가 잘했어요. 한국이 어떻게 나올 지 정확히 알고 확실한 카운터 전략을 구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신태용 감독의 생각은 이랬을 겁니다. "전반에 앞서 나가면 우리가 이긴다." 핀투 감독은 이렇게 생각했을 거예요. "전반만 버티면 우리가 이긴다." 보다시피 온두라스 팀은 전형적인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구사하는 팀입니다. 선수도 거기에 걸맞게 체격이 크고 발이 빠른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체격이 큰 대신 세기는 좀 부족한 면이 있더군요.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중남미 팀이 아닙니다. 이런 팀을 이기려면 우선 한 골 넣을 필요가 있습니다. 수비를 끌어내고, 뒷공간을 휘저으면 의외로

요즘 하는 게임이 코만도스 ㄷㄷㄷ
요즘 하는 게임은 코만도스 시리즈입니다. 얼마 전에 1탄 다 깨고 번외편 돌입 중... 나온 지 20년 다 되어가는 게임이지만 여전히 재밌네요. ^^;;; 얼마 전 스팀에서 대폭 세일 하길래 다 질러 버렸습니다. 물론 할인 안해도 쌉니다. ^^;;; 요즘 게임과 비교해 보면 기술적으로는 당연히 많이 부족합니다. 2D 그래픽에 시점 변환도 안되고, 인터페이스는 불편하죠. 하지만 재밌어요. 진짜 재밌어요. 게임의 재미는 그래픽이나 음악, 편의성 같은 게 결정하지 않는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죠. 코만도스 시리즈의 재미는 역시 바짝바짝 조여주는 긴장감에 있겠죠. 적에게 들키지 않게 하나 하나 보초들을 제거해 가는 그 재미란 ㅋㅋㅋ. 하나도 안 죽이고 깨는 걸 목표로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 보초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