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님의 새로운 잡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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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소설 출신 최대의 아웃풋
얼마전 TV 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가 끝났습니다. "사라진 소녀들"에서의 시체, (....) 종편 모 사극에서의 상콤한 발연기로 충격과 공포를 불러 일으켰던 고원희의 열연이 돋보인 작품인데요... 보통 TV 소설은 90년대 이후에는 "신인 연기자 테스트" "신인들 재롱잔치"로 전락한 감이 있지요. 늘 시작할때마다. 혹은 아역이 성인연기자로 돋보일때마다 나오는 평이 "저 듣보는 누구야?" "제 발음이 새어나네?" "저것도 사투리야?" "무대가 1960년대인데 웬 염색?"이라는 평이 대부분이지요. 사실 이건 상대적으로 예산이 적은 드라마인지라 주연들을 생초보 신인들을 쓸수 밖에 없고 아예 TV 소설 전문 배우들이 나오는 수준으로(김예령씨가 대표적이군요. 푸른거탑의 인사계도 그렇고 ㅋㅋ) 떨어져서 그
왕좌의 게임 쌍팔년도 스타일 오프닝(...)
진짜 이런게 있는게 아니고 덕중에 덕인 양덕이 하나 만든겁니다. ㅋㅋㅋㅋ 원제는 1995년 버전이라고 하는데 1995년이기보다는 차라리 말 그대로 응팔 시절 미드식 오프닝이지요. ㅋㅋ 의외로 출연자 크레딧은 꽤 정확합니다. ㅋㅋ 당연히 오프닝에서는 유쾌한 장면이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그냥 좋은 장면만 보여주는데... 원작을 보신분이라면 저 출연진의 운명을 생각해보시고 쓴 웃음을 지을수 밖에 없지요 ㅋㅋㅋ 우리나라도 고전 오프닝으로 이렇게 만드는 덕이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ㅋ
드라마 몇가지
1. 별이 되어 빛나리 딱 현재 TV소설 공산품이지만 퀄러티는 괜찮은 작품... 다만 이런 식의 이야기 구조가 언제까지 갈지는 살짝 궁금할 따름이고... 글구보니 저번 TV 소설의 주인공인 송하윤(김별)은 요새는 주오월로 뜨고 있지요. 종편 사극 꽃들의 전쟁에서 명품 발연기를 선보인 고원희씨도 한번 뜰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글구보니 디자이너 사라박으로 나온 처자.. 희대의 괴작 "김복남 살인사건.."의 여주인공이네요. 복남이 친구, 2. 내일도 승리 이전 드라마에서 욕을 처먹어서인지 이번에는 좀 발랄한 분위기로 나가는데요. 이상하게 한승리의 비중이 좀 줄고 상대적으로 빨리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사실상 모두다 김치 간장버전에서 벗어난 분위기인데.... 갑자기 나타난 여의사는
미니시리즈 대지의 기둥 마지막 장면
한국에서는 드물게 더빙 방영해서 더 알려졌지요. 리들리 스콧이 연출한 TV물이라서 때깔도 굉장히 좋고 원작에서는 극후반부에 결혼 장면이 나오고 이후에 어떤 성직자의 순교(실제 사건)과 앞부분의 여러 사건들의 종말. 그리고 세월이 흐른 후에 인물들의 후일담을 담담히 그린 반면에 드라마는 좀 배치 순서를 바꾸어서 아주 마지막에 결혼하고 이후 행복하게 영주가 된 주인공 커플의 모습을 그리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주 마지막 장면을 좋아하는게 영주가 된 주인공의 장면 뒤에 바로 화면이 올라가면서 종을 치는 대성당의 장면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집 주변의 건물이 현대식이고 "자동차"가 다니고 있어요. 이게 오류가 아니라 저 대성당이 지금도 남아 있다는 걸 알려주지요. 사람의 생은 유한하고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