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시리즈 대지의 기둥 마지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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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시리즈 대지의 기둥 마지막 장면

한국에서는 드물게 더빙 방영해서 더 알려졌지요. 리들리 스콧이 연출한 TV물이라서 때깔도 굉장히 좋고 원작에서는 극후반부에 결혼 장면이 나오고 이후에 어떤 성직자의 순교(실제 사건)과 앞부분의 여러 사건들의 종말. 그리고 세월이 흐른 후에 인물들의 후일담을 담담히 그린 반면에 드라마는 좀 배치 순서를 바꾸어서 아주 마지막에 결혼하고 이후 행복하게 영주가 된 주인공 커플의 모습을 그리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주 마지막 장면을 좋아하는게 영주가 된 주인공의 장면 뒤에 바로 화면이 올라가면서 종을 치는 대성당의 장면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집 주변의 건물이 현대식이고 "자동차"가 다니고 있어요. 이게 오류가 아니라 저 대성당이 지금도 남아 있다는 걸 알려주지요. 사람의 생은 유한하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