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님의 새로운 잡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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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시와 그 시리즈들(1)- 1968년판 내시
1. 예를 들어 제가 영화 감독인데 박찬욱의 올드보이를 리메이크한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일단 판권을 거액을 주고 사야겠고 판권도 판권이지만 박찬욱 감독에게 허락을 맡아야하는 일이 문제이지요. 이런거 없이 영화를 제작할 경우 구설수에 오르고 영화만들기전에 법원에 출석하고 결과적으로 엄청난 금액을 물어주는건 뻔한 일입니다. 이렇게 생각해도 되는게 있어요. 제가 1986년을 배경으로 아비 없이 자란 여자 혜정이가 봉고차로 납치된후에 섬(성노예나 작부집이 아니라 그냥 무인도)에 갇힌후에 TV만 보고 어디선가 나온 식량으로 김씨표류기를 30년동안 찍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육지로 가게 되고 자기를 섬에 가둔 사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 와중에 만난 연로한 택시 기사와 운운.. 한다면 어떻게 될

이번주 왕좌의 게임 명장면
메이지 윌리엄스 양의 절제된 연기력이 아주 돋보이는 장면이에요. 그동안 장님 수련을 한 결과가 여기 나온다는 이야기. 아울러 "도망만 다니던 아리아가 이제는 주체가 된다"는 상징적인 장면이기도 합니다. 덧: (원래는 다른데러 샘웰탈리랑 쎄쎄쎄할 자켄 하가가 아리아를 보내준다는게 좀 애매한데. 이런 클리세처럼 "너는 그래도 다시 돌아올거"라는 걸 알고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닌자 아리아가 "그분들"에 대해서 한바탕 복수를 해줬으면 합니다.
미니시리즈 장미 가시(장미의 형제들 트레일러)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재미는 있지만 굉장히 성인적인 내용때문에 잊혀진 미니시리즈중 하나인 장미가시(장미의 형제들)입니다. 내용을 볼작시면 주인공은 유태인(원작소설에서는 한국전 참전용사이자 아빠가 전사한후 창녀가 된 엄마의 아들) 고아로서 고아원에서 아일랜드 고아와 형제처럼 지내지요. 어느날 쵸코바 하나로 이 둘을 입양 비슷하게 정보부의 고위 간부가 후원자가 되고 이 둘은 CIA 소속으로 여러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어느날 양아버지인 후원자의 의뢰로 "아랍 테러범 모임"을 폭파시킨 주인공. 근데 잘 보니 이상하게 탈출로도 없고 도와주기로 한 요원들은 주인공을 죽이려고 하지요. 간신히 목숨을 건진 주인공은 자기가 폭파시킨 모임이 "아랍석유 재벌과 장관들 회의장소"였고 자신이 "극렬 유태분자로 아랍인을 학살하려고
트로픽 선더 엔딩 크레딧- 부제: 그분의 저질댄스
역시 이분이 연기력이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저 저질댄스는 극중에서도 박근혜처럼 "우주의 기운을 받았다"고 이야기 도중에 저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오지요. ㅋㅋㅋ 덧: 저분 말고도 의외로 까메오가 많으니 까메오 찾는 재미도 영화에서는 꽤 쏠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