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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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posts[필살 신혼여행] 06-2. Chez Alain, 최고의 식사용 크레페 갈레뜨
아침 10시.인적 뜸한 마레 지구에서 저희가 찾은 곳은 한 시장입니다.사실 시장이라고 말하긴 좀 뭐하고, 주택가 사이에 조그맣게 형성된 미니 시장이죠.이 곳을 찾아온 이유는 단 하나. 최고의 갈레뜨(식사용 크레페) 집이 있다고 해서입니다 사실, 이 시장... 지도상에 애매하게 나와 있어서 찾다찾다 포기하려던 차에 정말 우연찮게 찾았다는....아무래도 이 날 찾아간 가게와 인연이 있나 봅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았지만...... 저희가 찾은 Chez Alain miam miam 가게는 막 영업을 시작했습니다.오후에 가면 1~2시간은 기본으로 줄을 서야 하는 가게라는데, 아침 일찍 오니 사람이 하나도 없군요.정말 절묘한 방문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참고로 이번
[필살 신혼여행] 06-1. 2017년 바게트대회 금상 '브룬(Brun)'의 아침빵
파리에서의 넷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사실 저희가 묵은 숙소는 파리 동남쪽의 Place d'Italie 라는 곳이에요.교통이 조금 편리하긴 한데, 딱히 관광지도 아니고 근처에 뭐가 있지도 않죠.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길 숙소로 정한 것은, 2017년 바게트 경연대회 금상을 받은 빵집이 근처에 있다고 해서입니다ㅋㅋㅋㅋ 첫 아침에는 피곤해서, 두 번째 아침에는 하필 휴일이라 못 갔는데, 오늘이야말로 꼭 가야죠!!!과연 금상 받은 바게트는 얼마나 맛있을까요? 숙소에서 약 7~8분쯤 걸으면 나오는 이 곳이 바로 블랑제리 브룬(Brun)!고급스런 검은색 외관이 뭔가 기대를 불러일으킵니다!!!아침 이른 시간이라 아직 손님이 별로 없는데, 얼른 사 가야죠!!! 그새 들어온 손님 한 팀.가게 내부는 생
[필살 신혼여행] 05-6. 파리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었네
미슐미슐한 식사를 마치고 나니 어느덧 8시가 훌쩍 넘은 시간.9시에 에펠탑 근처에서 사진사를 고용해 사진을 찍기로 했기에 약속장소로 향합니다~~~ 일본이나 중국, 대만, 인도, 네팔 등에서는 이런 사진사 고용은 꿈도 못 꿨는데아무래도 파리는 낭만의 도시라는 이미지도 있고 해서 프로/아마추어 사진사들이 많이들 활동하더군요.저희는 파리여행 단톡방에서 꽤 실력 있어 보이는 사진사를 발견해 예약을 했습니다.1시간 코스로 파리 여기저기 포토포인트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주고, 포토샵까지 해서 약 20만원선. 에펠탑 근처 식당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걸어서 2~3분만 걸어가도 이렇게 에펠탑이 나옵니다.이틀 전에 한 번 봐 놨기에 지금은 그렇게까지 신기하진..... 않아야 정상인데!!!아무리 봐도 에펠탑은 뭔가
[필살 신혼여행] 05-4. 마레지구 먹방! 케잌과 케밥
하루종일 예술작품을 보러 다니느라 힘들었으니, 저희에게 상을 주기로 합니다케잌장인으로서 1일 3디저트는 해야 하는 팬더부인님이 가고 싶어한 케잌가게로 갑니다! 케잌가게는 마레지구라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전 처음 듣지만 나름 파리에서 부촌이라고 하더군요.그러니까... 한국으로 따지면 강남 같은건가보죠? 저희가 향한 곳은 얀 쿠브헤 라는 곳입니다.파리의 많은 빵집들은 파티셰리와 블랑제리를 함께 하는 곳이 많은데,이 곳은 철저히 디저트에 집중된 곳이라 파티셰리만 붙어 있군요. 디저트 업계에서는 꽤나 유명한 집인 듯?? 내부에는 대충 봐도 눈이 휘둥그레질 맛있는 케잌들이 즐비합니다.조그마한 조각 단위로도 파네요 고마워라 시트론 머랭이 들어간 케이크입니다.저희 강력한 요청으로 골랐는데,
![[필살 신혼여행] 05-3. 미술에는 취미가 없지만, 오랑주리와 오르세](https://img.zoomtrend.com/2018/10/21/d0005365_5bcc5d605d1a5.jpg)
[필살 신혼여행] 05-3. 미술에는 취미가 없지만, 오랑주리와 오르세
밥을 다 먹고 온 곳은 오랑주리 미술관입니다.사실 미술에는 취미가 없지만, 기왕 뮤지엄패스를 끊은 김에 여기저기 돌아다녀 봐야죠. 오랑주리 미술관 가는 길에는 커다란 호수가 있습니다.독특한 점은 호숫가를 따라 의자가 쭉 세워져 있는데, 대놓고 일광욕 하라고 의자가 젖혀져 있더군요평일 오전부터 여기서 일광욕 하는 사람들은 뭘까요...? 관광객?? 오랑주리 옆면입니다.여길 지나가면 미술관 전면이 나와요. 사실 여기서 여행 중 최악의 위기를 맞이했습니다.집시로 보이는 젊은 여자들 10여명이 저희를 보고 오더니 막 둘러싸고 뭐라 그러더군요.누군가는 무슨 종이를 내밀며 제 시야를 차단하고, 몇 명은 제 주머니와 가방으로 손을 뻗칩니다.이렇게 정신없게 만들어서 지갑이나 여권 등을 슬쩍해가는, 말 그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