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살 신혼여행] 06-2. Chez Alain, 최고의 식사용 크레페 갈레뜨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8년 11월 28일 |
아침 10시.인적 뜸한 마레 지구에서 저희가 찾은 곳은 한 시장입니다.사실 시장이라고 말하긴 좀 뭐하고, 주택가 사이에 조그맣게 형성된 미니 시장이죠.이 곳을 찾아온 이유는 단 하나. 최고의 갈레뜨(식사용 크레페) 집이 있다고 해서입니다 사실, 이 시장... 지도상에 애매하게 나와 있어서 찾다찾다 포기하려던 차에 정말 우연찮게 찾았다는....아무래도 이 날 찾아간 가게와 인연이 있나 봅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았지만...... 저희가 찾은 Chez Alain miam miam 가게는 막 영업을 시작했습니다.오후에 가면 1~2시간은 기본으로 줄을 서야 하는 가게라는데, 아침 일찍 오니 사람이 하나도 없군요.정말 절묘한 방문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참고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