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살 신혼여행] 05-4. 마레지구 먹방! 케잌과 케밥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8년 10월 23일 |
하루종일 예술작품을 보러 다니느라 힘들었으니, 저희에게 상을 주기로 합니다케잌장인으로서 1일 3디저트는 해야 하는 팬더부인님이 가고 싶어한 케잌가게로 갑니다! 케잌가게는 마레지구라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전 처음 듣지만 나름 파리에서 부촌이라고 하더군요.그러니까... 한국으로 따지면 강남 같은건가보죠? 저희가 향한 곳은 얀 쿠브헤 라는 곳입니다.파리의 많은 빵집들은 파티셰리와 블랑제리를 함께 하는 곳이 많은데,이 곳은 철저히 디저트에 집중된 곳이라 파티셰리만 붙어 있군요. 디저트 업계에서는 꽤나 유명한 집인 듯?? 내부에는 대충 봐도 눈이 휘둥그레질 맛있는 케잌들이 즐비합니다.조그마한 조각 단위로도 파네요 고마워라 시트론 머랭이 들어간 케이크입니다.저희 강력한 요청으로 골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