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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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 신혼여행] 06-7. 프랑스 여행에선 다들 몽쥬약국을 간다던데

[필살 신혼여행] 06-7. 프랑스 여행에선 다들 몽쥬약국을 간다던데

일단 숙소로 돌아왔습니다.오늘 밤에는 유람선을 탈 것이므로 옷을 두껍게 챙겨입고 가야 하거든요.낮에는 살짝 따뜻한 터라 옷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기 뭐해서 숙소를 들르는 여정을 짰습니다. 다만, 숙소에 돌아와 잠깐 씻고 짐을 풀고 이런저런 정비를 하다 보니 어언 한 시간이 흐른 것은 함정.시계를 보니 어느덧 오후 5시......이대로 파리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할 순 없다!어디든 나가자!!!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향한 곳은...... 바로 이 곳입니다.파리 여행객들이 너도 나도 들른다는.... 이른바 '몽쥬약국'이라는 곳이죠. 사실 처음 들었을 때만 해도 왜 다들 여길 들르려 하는지 아리송했습니다.왜 파리까지 와서 약국을....??그것도 왜 굳이 여길....?? 그 의문은 안에 들어가니

[필살 신혼여행] 06-6. 로댕 vs 감자튀김, 감튀 승!

몽마르뜨 언덕을 구경한 후에는 근처...까진 아니지만 대충 가까운 곳에 있는 미술관을 한 군데 더 가기로 합니다.이름하야 로댕 미술관!!!'생각하는 사람'을 조각한 그 로댕의 작품들이 있는 곳입니다. 위 사진은 걸어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기름.... 자판기....?정식 주유소도 아니고 길가에 저런 주유기가 떡하니 서 있더군요.길가에 서서 주유하라고 만들어 놓은 건가 싶기도 하고...정체가 뭘까요ㅋㅋㅋ 로댕 미술관에 도착했습니다.아까 피카소 미술관에서도 느낀건데, 프랑스 미술관들은 참 고즈넉한 저택 느낌이에요.이 곳도 미술관 건물 자체가 예뻐서 한 컷 찍었습니다ㅎㅎ 아, 생각하는 사람이다!!!사실 고등학교 때 학교 과학관 건물 앞에 이 동상이 꽤나 커다랗게 하나 있었거든요.미술 선생님이

[필살 신혼여행] 06-5. 계단에 앉아 먹는 고급진 디저트의 맛!

몽마르뜨 언덕 대성당에서 내려오면, 이렇게 꽤 번화한 거리가 펼쳐집니다.흔히들 예술가의 거리라고 부르는 곳이 바로 여기인가 보네요. 곳곳에 초상화를 그려주고, 자신의 작품을 파는 화가들이 보입니다.옛날엔 여기도 가난한 예술가들의 성지라고 불렸다는데몽마르뜨 언덕이 관광지화 된 이후에는 부족한 실력으로 관광객 돈 뜯어먹으려는 삼류 화가들이 많아져서여기서 초상화 그리는 건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는 얘길 들었기에 패스합니다ㅋㅋㅋ 대신 파리 기념품을 몇개 사가기로 합니다ㅋㅋㅋ꽤나 파리느낌 나고 예쁜 자석 장식이 몇 개 있길래 저희 쓸 거+선물용으로 넉넉히 구입! 그렇게 사뿐사뿐 언덕을 내려오다 보니, 뭔가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집이 똭!!!마침 배도 살짝 고파졌겠다.... 오늘의 디저트 할당량

[필살 신혼여행] 06-4. 몽마르뜨 언덕에서 길거리 반도네온 연주를

마레지구 탐방을 마친 후에는 파리 하면 떠오르는 명소, 몽마르뜨 언덕을 가기로 했습니다.그런데, 지도를 보니 근처에 피카소 박물관이 있네요.마침 박물관 패스도 있겠다, 피카소 그림은 제대로 본 적이 없겠다......그래서 와 봤습니다!!! 엄청 큰 그림부터.... 인상적인 그림까지.누가 봐도 "피카소다!" 할 만한 작품이 다양하네요.뭐, 그의 예술세계를 이해하기란 어렵지만, 그림이 재밌는 것은 분명합니다ㅋㅋㅋ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피카소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지하철 역으로 향하는 길.어느 가게에 전시돼 있는 큐피 군단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아마도 파는 건 아니고 장식해 놓은 것 같은데,단 하나도 완전히 똑같은 모양이 없는, 멋진 큐피였어요ㅋㅋ 이제는 파리 지

[필살 신혼여행] 06-3. 사고싶은건 많지만~ 마레지구 탐방기

전 편에서 갈레뜨를 먹은 시장 입구입니다.갈레뜨로 대충 아점(여기서 아점은 아침과 점심 사이의 한 끼를 뜻하는 말입니다)을 때웠으니슬슬 마레 지구를 돌아다녀 보도록 합시다 길을 가다 발견한 과일/채소가게입니다.아기자기한 베리류 과일들이 전면에 진열돼 있는 것이 왠지 프랑스틱하네요 흠 뭔가 신기한 과일들이 많네요 이건 포도인가....? 속이 들여다 보이는 보석 같은 과일입니다 이건 왠지 위에거랑 똑같은데 색깔만 다른 느낌.....?무슨 과일이고 무슨 맛인지 아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아, 이건 압니다한국에서도 가끔 팔고 일본 같은데 가면 2~3개 담아서 막 3~4천엔씩 하는 그 하얀 딸기! 저희가 산 과일은 산딸기!!!파티셰이신 팬더부인님게서 프랑스 산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