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의 이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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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E] X 세대 퀴즈 (1995)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6월 20일

1995년에 ‘드림 아일랜드’에서 아케이드(오락실)용으로 만든 퀴즈 게임. 내용은 ‘지물포’, ‘지화자’, ‘도배지’, ‘벽지’, ‘벽창호’ 등 5명의 X 세대 중에 한 명을 선택해 기차를 타고 출발해 퀴즈를 풀면서 서울에 도착하는 이야기다. 플레이어 셀렉트 캐릭터가 언뜻 보면 가족 구성원 같지만 캐릭터 성이 지씨, 도씨, 벽씨로 다 다르다 보니 가족 같지는 않고. 타이틀인 X세대는 90년대 당시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주로 1970년대 초반생들)을 가리키는 세대 지칭 용어인데. 할아버지, 할머니에 어린아이까지 나오는 건 좀 생뚱맞긴 하다. 1플레이어, 2플레이어, VS 모드의 3가지 모드가 있는데. 앞의 2개는 스토리 모드로 줄거리로 요약한 대로 서울 가는 기차를 타고 퀴즈를 푸

[MD] 차칸: 더 포에버 맨 (Chakan: The Forever Man.1992)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6월 19일

1990년에 ‘로버트 A. 크라우스’가 발표한 동명의 미국 만화를 원작으로 삼아, 1992년에 ‘Extended Play Productions’에서 개발, ‘’Sega’에서 세가 제네시스(메가 드라이브), 게임기어용으로 발매한 액션 게임. 내용은 위대한 전사였던 ‘차칸’은 인간도, 짐승도 그를 이길 수 없어 필멸자의 싸움에서는 절대강자였는데, 언젠가 자신의 검 앞에 ‘죽음’마저 무릎 끓게 만들겠다고 오만한 발언을 했다가, 죽음이 형상화되어 나타나 차칸이 자신과 싸워 승리하면 영원한 생명을 주고, 패배하면 영혼을 대가로 받아겠다고 내기를 걸고. 차칸이 그것을 받아들여 죽음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영생을 부여받지만. 모든 초자연적인 악을 파괴할 때까지 살아간다는 저주였기 때문에, 영원한 안식을 얻

[MD] 마물헌터 요코 제7의 경종 (魔物ハンター妖子 第7の警鐘.1991)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6월 19일

1991년에 ‘メサイヤ(메사이어)’에서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발매한 횡 스크롤 액션 게임. 마물헌터 요코의 원 소스 멀티 콘텐츠 기획 중 첫 번째 게임판이다. 1992년, 1993년에는 디지털 코믹 어드벤처 장르로 PC엔진 CD판이 연이어 발매된 바 있다. 게임 개발 자체는 ‘Klon’에서 맡았고 메사이어는 퍼블리셔를 맡았는데, 당시 메사이야가 NCS 산하였기 때문에 게임 타이틀 화면에는 NCS로 표시되어 있다. Klon은 메사이어에서 PC엔진으로 발매한 게임들을 개발한 곳으로 ‘사이버 시티 오에도 808: 야수의 속성’,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2036’, ‘엘디스’, ‘란마 1/2 원조, 무차별격투’, ‘란마 1/2 백란애가’ 등을 만들었다. 내용은 16살 여고생 ‘마모노 요코’는 마물 헌터

[FB] 언더커버캅스 (アンダーカバーコップス.1992)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6월 17일

1992년에 ‘アイレム(아이렘)’에서 아케이드(오락실)용으로 만든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 내용은 서기 2043년 미래 시대 때, 대재해로 황폐화된 지구는 치안이 악화되고 악당들이 판치는 삭막한 세계가 됐는데.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통칭 ‘시티 스위퍼’라고 불리는 용병들을 투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플레이어 셀렉트 캐릭터는 시티 스위퍼 소속의 ‘잔 타카하라(미국판: 클로드)’, ‘로자 펠몬드(미국판: 플레임)’, ‘매트 게이블스(미국판: 부바)’ 등의 3명이다. 2인 이상의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고 있어서 최대 3인용까지 동시 플레이할 수 있다. 캐릭터 백스토리가 잔은 가라데 선수로 전미 챔피언에 오르지만 연인을 지키기 위해 상대를 때려죽여 무도계에서 추방당

그레이브 오브 더 뱀파이어 (Grave of the Vampire.1972)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6월 17일

1972년에 ‘존 헤이즈’ 감독이 만든 뱀파이어 영화. 데이비드 체이스의 소설 ‘The Still Life’를 원작으로 삼고 있다. 내용은 194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여대생 ‘레슬리 홀랜더’는 남자 친구 ‘폴’과 한밤 중에 공동 묘지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 프로포즈를 받게 됐는데. 희대의 연쇄 강간 살인마인 ‘케일럽 크로프트’가 흡혈귀가 되어 관속에서 깨어나 폴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레슬리를 범해서 임신시킨 후, 인간과 흡혈귀의 아이인 ‘제임스’가 태어나 30년 후에 생물학적 아버지인 크로프트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인간과 흡혈귀 사이에 태어난 혼혈 주인공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주인공의 성장 배경에 나오는 ‘레슬리’의 일생이 개봉 당시에 주목을 받았다. 레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