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의 이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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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큰롤 나이트메어 (Rock 'n' Roll Nightmare.1987)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7월 6일

1987년에 ‘존 파사노’ 감독이 만든 캐나다산 호러 영화. 오리지날 타이틀은 ‘The Edge of Hell’이었는데, 제작자가 비디오 영화 시장에서 팔릴 법한 제목으로 바꾼 게 현재의 ‘Rock ‘n’ Roll Nightmare‘이라고 한다. 내용은 새로운 음악을 녹음하기 위해 ‘존 트리톤’이 이끄는 헤비메탈 밴드 ‘트리톤’이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낡은 농장을 연습실로 삼았는데, 그곳이 실은 전 세입자 일가족이 실종된 곳으로. 그 배후에는 악마 ‘베엘제불’이 있어서 베엘제불의 부하 악마들이 트리톤 밴드 멤버들을 하나둘씩 죽이고 그들의 영혼을 빼앗아 ‘존 트리톤’ 혼자 남겨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메인 스토리가 주인공 일행이 숙박하는 집에서 악마가 나타나 일행들을 하나둘씩 해

더 맨 후 세이브즈 더 월드 (The Man Who Saves the World.1982)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7월 6일

1982년에 ‘세틴 이난츠’ 감독이 만든 터키산 SF 영화. 영제는 ‘The Man Who Saves the World’. 터키어 원제는 ‘Dünyayı Kurtaran Adam’다. 내용은 ‘무라트’와 ‘알리’가 외계 사막 행성에서 우주선째로 추락했다가, 지구에서 온 1000년 마법사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본작은 영제를 한역하면 ‘세상을 구한 남자’라는 거창한 제목이 되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흔히 ‘터키 스타워즈’라는 제목으로 불리고 있다. 언뜻 보면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를 베껴서 현대의 관점에서 보면 ‘모큐버스터’라고 볼 수 있지만.. 사실 모큐버스터는 유명한 작품을 베끼되 의도적으로 열화시켜 엉성하게 만든 걸 기본으로 하고 있는 반면. 본작은 저작권 의식이 희박

테일즈 프롬 더 후드 (Tales from the Hood.1995)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7월 5일

1995년에 ‘러스티 컨디에프’ 감독이 만든 옴니버스 호러 영화. 흑인 배우들과 스텝들이 주를 이룬 영화인 블랙스플로테이션 무비다. 내용은 미국 로스엔젤레스 중남부에서 마약 딜러로 일하는 ‘스택’, ‘볼’, ‘불독’ 3인조 일행이 골목에서 마약을 발견해 영안실에 보관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장의사 ‘심즈’에게 마약을 사려고 찾아갔다가, 영안실에 안치된 시체로부터 죽은 자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심즈의 말과 함께 4가지 기묘한 이야기를 듣는 내용이다. 본편 스토리는 ‘로그 캅 리벨레이션’, ‘보이즈 두 겟 브루이즈드’, ‘KKK 컴업팬스’, ‘하드-코어 컨버트’ 등의 4가지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한 열고 닫는 이야기는 ‘웰컴 투 마이 모츄어리’다. ‘로그 캅 리벨레이

언디펙터블 (Undefeatable.1993)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7월 1일

1993년에 홍콩, 미국 합작으로 ‘고드프리 호(하지강)’ 감독이 만든 홍콩 영화. 홍콩판 원제는 ‘摧花狂魔(최화광마)’. 스토리는 아시아계 갱단을 이끄는 백인 여두목 ‘크리스티 존스’이 여동생의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마피아가 운영하는 스트리트 파이터에 참가해 파이트 머니를 벌고 있었는데. 패배한 사람을 죽이는 지하 격투기의 강자 ‘스팅레이’가 자신의 아내 ‘안나’한테 난폭하게 굴고 강제로 범해서 이별을 통보받았다가, 격노하여 안나와 안나의 새 남자친구를 때려죽인 이후. 어린 시절에 버림받은 트라우마가 재발해 완전 정신이 나가버려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아내와 닮은 여자들을 무참히 살해하고. 크리스티의 여동생까지 거기에 휘말려 죽임을 당해, 크리스티가 평소 티격태격하던 형사 ‘닉 다마르코’

슬립어웨이 캠프 3: 웨이스트랜드 Sleepaway Camp III: Teenage Wasteland.1989)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6월 29일

1989년에 ‘마이클 A 심슨’ 감독이 만든 슬래셔 영화. 슬립어웨이 캠프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파멜라 스프링스틴’이 ‘안젤라’ 배역으로 재등장한다. 내용은 전작의 사건으로부터 1년 후, ‘안젤라’가 캠프를 떠나려고 하던 ‘마리아’라는 소녀를 살해한 후, 마리아로 신분을 위장해 캠프에 대신 참가해, 캠핑장에서 만난 캠핑객들을 학살하는 이야기다. 본작은 전작 ‘슬립어웨이 캠프 2: 언해피 캠퍼즈(1988)’의 촬영을 끝마친 뒤, 곧바로 후속작 촬영에 들어가서 만들어진 후속작으로. 전작과 합쳐서 제작 기간이 총 6주 밖에 안 걸렸다. 전작은 전전작으로부터 5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메인 빌런은 ‘안젤라’가 어른이 되어 캠프장의 상담사로 등장했는데.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