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맨 후 세이브즈 더 월드 (The Man Who Saves the World.198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7월 6일 |
1982년에 ‘세틴 이난츠’ 감독이 만든 터키산 SF 영화. 영제는 ‘The Man Who Saves the World’. 터키어 원제는 ‘Dünyayı Kurtaran Adam’다. 내용은 ‘무라트’와 ‘알리’가 외계 사막 행성에서 우주선째로 추락했다가, 지구에서 온 1000년 마법사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본작은 영제를 한역하면 ‘세상을 구한 남자’라는 거창한 제목이 되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흔히 ‘터키 스타워즈’라는 제목으로 불리고 있다. 언뜻 보면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를 베껴서 현대의 관점에서 보면 ‘모큐버스터’라고 볼 수 있지만.. 사실 모큐버스터는 유명한 작품을 베끼되 의도적으로 열화시켜 엉성하게 만든 걸 기본으로 하고 있는 반면. 본작은 저작권 의식이 희박
아이코닉한 영화 속 캐릭터들과의 결혼 생활은?
By DID U MISS ME ? | 2019년 3월 13일 |
아이코닉한 영화 속 캐릭터들과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게 된다면? 1. 옵티머스 프라임 당신을 위해서라면 심장도...! 아닌척 하는데 은근히 호전광. 가장으로서 가족을 이끄는 리더십과 희생 정신이 충만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은근히 분노조절장애가 있어서 버럭하는 경우가 많음. 부드러우면서 터프한 매력이 있지만, 존나 불의를 보면 적당히 돌아야 하는데 꼭지까지 돌아버리는 양반이기 때문에 위험함. 배우자가 직장에서 상사와 있었던 기분 나빴던 일에 대해 이야기하면 바로 다음 날 직장 찾아와 멱살 잡을 타입인 듯. 근데 진짜 이 정도면 정신과 상담 받아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2. 다스 베이더 자기야... 우리 한 잔 할까? 어둠의 군주. 제국의 대마왕 알고보면 2인자지만. 때문에
근데 G콩 벨르-아이다 남매설 보면서..
By M's meaningless | 2014년 10월 12일 |
(남매의 공식 흑역사) 스타워즈 클래식 트릴로지의 루크-레아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스타워즈 프리퀼 트리비아
By Empire Of The Hand | 2017년 2월 4일 |
스타워즈 1 트리비아 스타워즈 1에서 라이트세이버라는 단어를 쓴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스타워즈 1의 시간대는 32BBY입니다. (스타워즈 4로부터 32년전) 자바 더 헛의 본명은 자바 데시리직 티우레입니다. 자자 빙크스라는 이름은 루카스의 아들이 하던 말에서 따왔습니다. 네모이디아의 문화와 의복은 고대 중국 상인애게서 따왔습니다. 다스몰은 영화에서 눈을 단 한번만 감습니다. 포드 레이싱 중 포드들에 총을 쏘는 터스켄 레이더들에게도 이름과 설정이 붙어 있습니다. 오르아르로르와 오르루르르루가 그들입니다. 전체 스타워즈 영화중 누군가의 팔꿈치를 자르지 않은 유일한 영화입니다. 의회장면중 잘보면 ET가 보입니다. 오비완 캐노비역을 맡은 이완 맥그리거의 삼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