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렐린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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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2013)

신세계(2013)

로렐린 호수|2013년 3월 24일

별 다섯 중의 별 다섯. 개인적으로 베를린보다 이쪽이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주변 사람들에게 막 권하기에는 음.....피튀김 & 폭력 주의라는 경고문을 달고 해야한다는 점에서 약간 문제가 있네요. 뭐 19금 판정 받았으니 알아서들 판단해서 보시겠죠...?;;;; 느와르 물은 우울해지기 때문에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별 저항감없이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아마 100퍼 선량한 피해자가 한명도 없어서;;; 인듯; 다만 예정된 불행의 루트를 걸어가는 게 보이는 캐릭터들때문에 흠.......뭐 근데 조폭이라 아무래도 상관없는 묘한 기분. 그렇다고 경찰팀은 가슴아프냐 하면..........뭐랄까 죄다 자업자득이랄까 인과응보랄까 그런 기분입니다. 허허허허허... 남자는 수트다 라는 진리를 보

링컨, 실버라이닝플레이북(2013)

링컨, 실버라이닝플레이북(2013)

로렐린 호수|2013년 3월 20일

둘다 보고 나서 리뷰를 안 썼더니 밀려서 걍 한꺼번에. 링컨. 별 다섯중 별 넷. 링컨에 대해 아는 거라고는 미국 대통령이고 흑인노예해방을 시켰고 남북전쟁이랑 관련있고 암살당했음. ....이라는 어린시절 위인전 내용 이상으로는 모르는 저도 재미있게 봤으므로 별 넷. 보기 전 포스터만 보고서 링컨 일대기나...남북전쟁 때 이야긴가? 정도로 예상하고 갔는데 남북전쟁이 배경인건 맞는데 그게 굉장히 좁은 시간대의 이야기더군요. 남북전쟁이 거의 종정될 무렵의 이야기.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정치가로서의 링컨의 면모를 보는 게 흥미로웠습니다. 그 외에 정치의 수단이나 방법, 그리고 어떤게 정말 옳은 것일까를 생각해보게 해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꽤 재미있었구요. 정적인 걸 안 좋아하시거나 머리비우고 가

스토커(2013)

스토커(2013)

로렐린 호수|2013년 3월 1일

별 다섯 중 별 다섯. 단, 박찬욱 감독 영화가 항상 그렇듯 호불호는 꽤 갈릴 듯 합니다. 저의 경우..박찬욱 영화가 매번 제 취향을 묘하게 엇나감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고 잘 만든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별 다섯:D 감상을 한줄 요약하면 이렇게 될까요. 이것은 박찬욱 영화다. 정도..?? 제가 본 박찬욱 감독 영화가 jsa,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정도인데 이것만 놓고 비교해보면 박찬욱 감독 영화 중에선 가장 안 불편했던 거 같습니다. 소재나 스토리나...스토리는 어떤 점에선 평이하다고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한 소녀와 가문을 둘러싼 기괴한 이야기. 영화 보러 가기 전에 성장 영화다 라는 이야길 봐서 응? 그래? 하고 갔는데....보고 나서 묘하게 납득했습니다. 박찬욱식 성장 영화라 해야하

베를린(2013)

베를린(2013)

로렐린 호수|2013년 2월 17일

평점은 별 다섯중 별 세개. 영화를 본게 일주일 전인데 어째서 이제서야 리뷰를 쓰냐고 물으시면 게으름탓이라고 밖에...ㅇ<-<...;; 점수가 짜다 싶은 점은 있는데, 영화관에서 나름 무난하게 봤음에도 두번 볼 생각이 전혀 안 들어서 저게 맞지 싶습니다; 맘에 들면 2번은 커녕 5번까지도 볼 정도로 두번 보는 데에 전혀 거부감이 없는데 이건...두번 볼 생각이 아예 안들더라구요;;; 그렇다고 이 영화가 그렇게 재미없느냐 라고 하시면 그건 또 아닙니다. 빵빵 터지는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액션 영화가 만들어지는구나 싶을 만큼 액션 장면은 꽤 멋있게 뽑아냈거든요. 그렇지만 덮어놓고 추천하기엔..제 기준에서 아쉬운 점이 너무

클라우드 아틀라스 (2013)

클라우드 아틀라스 (2013)

로렐린 호수|2013년 1월 18일

평점은 별 다섯 중 별 넷 정도. 그런데 이게 취향에 맞는 사람에겐 다섯까지 되고 아닌 사람에겐 별 둘도 아까울 거 같더군요. 꽤 취향 탈 영화입니다-_-; 워낙 악평이라던가 망했다던가(...)하는 이야길 잔뜩 듣고 가서 걱정했는데 어라 왠일...제법 재미있네요?? 난해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6가지의 이야기가 순서대로가 아닌 동시진행이 되는 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이야기 자체는 꽤 간단한 스토리 흐름을 갖고 있어서 보다보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해 되더군요. 게다가 각각의 이야기가 재미있는 것도 심각한 것도 있어서 개개의 에피소드들도 마음에 들었구요. 서양인들에게 윤회전생을 설명한다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싶었습니다. 배두나가 맡은 '손미'역을 통해서 하는 말이 사실 저희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