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아틀라스 (2013)

로렐린 호수|2013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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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아틀라스 (2013)

클라우드 아틀라스 (2013)

로렐린 호수|2013년 1월 18일

평점은 별 다섯 중 별 넷 정도. 그런데 이게 취향에 맞는 사람에겐 다섯까지 되고 아닌 사람에겐 별 둘도 아까울 거 같더군요. 꽤 취향 탈 영화입니다-_-; 워낙 악평이라던가 망했다던가(...)하는 이야길 잔뜩 듣고 가서 걱정했는데 어라 왠일...제법 재미있네요?? 난해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6가지의 이야기가 순서대로가 아닌 동시진행이 되는 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이야기 자체는 꽤 간단한 스토리 흐름을 갖고 있어서 보다보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해 되더군요. 게다가 각각의 이야기가 재미있는 것도 심각한 것도 있어서 개개의 에피소드들도 마음에 들었구요. 서양인들에게 윤회전생을 설명한다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싶었습니다. 배두나가 맡은 '손미'역을 통해서 하는 말이 사실 저희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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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아틀라스 시대를 넘나드는 영화 줄거리 감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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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아틀라스 Cloud Atlas, 2012 · 감독 라나 워쇼스키 릴리 워쇼스키 톰 티크베어 · 출연 톰 행크스 - 닥터 헨리 구스 / 호텔 매니저 / 아이작 / 더모트 호긴스 / 자크리 역 할리 베리 - 부,족 사람 / 조카스타 에이어스 / 루이자 레이 / 메로님 역 짐 스터지스 - 애덤 어윙 / 스코트랜드인 / 장혜주 역 배두나 - 틸다 / 메건 엄마 / 멕시칸 여자 / 손미-451 역 휴 그랜트 - 자일스 호록스 / 호텔 덩치 / 로이드 훅스 / 덴홀름 캐벤디시 / 감독관 역 벤 위쇼 - 로버트 프로비셔 / 음반가게 점원 / 조제트 역 수잔 서랜든 - 호록스 부인 / 우르슐라(노년) / 유소우프 술레이만 / 아베스 역 휴고 위빙 - 하스켈 무어 / 살인 청부 업자 / 빌스.......

007 - 노 타임 투 다이

DID U MISS ME ?|2021년 10월 7일

감독 캐리 후쿠나가 탐구 기획의 마지막 편이자, 이 기획을 하게된 이유. 캐리 후쿠나가 탐구 1부는 여기, 2부는 여기. YES 타임 투 스포일러! 다니엘 크레이그의 본드 은퇴작으로써, 해야할 건 꽤 많았던 편이다. 일단 당연히, 15년동안 본드로 재임한 다니엘 크레이그를 정성스럽게 잘 보내주는 것. 더불어 다니엘 크레이그 시리즈를 관통 했던 악의 조직 스펙터와 그 우두머리 블로펠드 역시도 정리해내는 것. 여기에 시리즈가 시리즈다 보니 당연히 멋진 액션 시퀀스들도 알차게 넣어줘야하고, 본드와 마들렌 사이의 멜로 드라마도 마무리 지어야하며, M과 Q를 비롯한 기존 캐릭터들 역시도 조금씩은 챙겨주어야 한다. 그러니까, 부담이 아주 없었던 프로젝트는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해야할 게 많았던 것도

클라우드 아틀라스, 2012

DID U MISS ME ?|2020년 6월 17일

여섯개의 시간대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부드럽게, 때로는 거칠게 엮여가는 이야기. 다시 말해 각기다른 여섯개의 시점들이 교차편집을 통해 보여진다는 건데, 그러다보니 줄거리를 미주알고주알 설명하는 건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사실 자신도 없는 것 같고 그냥 딱 작품만 놓고 본다면, 굉장한 호불호 평가로 반쯤 실패한 망작 치부받는 영화인 게 사실이다. 근데 난 이상하게도 이 영화가 마음에 들더라고. 맞다. 나는 '호'다. 크게 두 가지 이론이 있는데 한 배우가 맡아 연기하는 여섯개의 캐릭터들이 윤회로 엮인다는 게 첫번째요, 각 시간대마다 존재하는 별똥별 점의 소유자들이 윤회로 엮인다는 게 두번째다. 근데 사실상 두번째 이론은 거의 사장된 거나 다름없지. 이미 여러가지 설정내 오류 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