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my me mine

Sources

Posts

18 posts
2주동안 pooq으로 본 영화들. 스포있음.

2주동안 pooq으로 본 영화들. 스포있음.

I my me mine|2015년 7월 31일

이벤트로 봤던 영화들. 가입하면 일주일 동안 무료라서 동생도 가입시켰는데 생각보다 많이 못봤다. 마지막날 양과자점 코안도르 앞에 조금만 로딩하고 멈춰놨다가 화장실 다녀왔더니 12시 지나서 못봄 ㅠ_ㅠ한달 9900원이면 테마관에 있는 영화는 다 볼 수 있는데 뷰어가 좀 불편.전체화면으로 하면 키보드가 소리조절, 앞,뒤로 돌리는 기능이 안됨. 그리고 노트북으로 보자니 은근히 답답.tv프로 재방송도 한달 무료라서 3일만에 펀치를 다 보고 무도를 재방송으로 보는 중. 9회말 2아웃도 보고 싶은데 음슴. 노엘의 선물평점이 왜 이렇게 좋지... 뻔하고 딱히 재미없었다. 앙투완은 귀여웠고 결말은 좋았음. 결말 도둑이 마트에서 장난감 코너 직원이 되어 엄마와 함께 친구한테 선물로 줄 장난감을 사러온 앙투완

[스포유]악의 연대기- 뭐가 부족한 건지 알수가 없다....

[스포유]악의 연대기- 뭐가 부족한 건지 알수가 없다....

I my me mine|2015년 6월 15일

눈 먼자들의 도시, 검은집, 그리고 악의 연대기.분명 내 취향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던 영화들.앞의 둘은 원작인 책을 재미있게 읽은터라서 영화는 흠....스러웠다면 악의 연대기는 이걸 책으로 봤다면 좋았을 텐데! 싶었다. 경찰이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였다. 현장에서 증거를 지우고 도망쳤는데 다음날 아침, 그 경찰이 근무하는 경찰서 앞의 공사장 크레인에 시체가 매달려있다.사람들의 관심은 들끓고 사건을 덮기는 커녕 진행상황을 언론에 공표해야할텐데 뭐라고 하나? 내가 죽였습니다? 강렬한 소재인데 전반부가 지루했다. 주인공인 차반장의 개인적인 면을 보여주려 한 걸까? 우연히 나쁜일에 휘말려 범죄자가 되고, 손가락질을 받을 결과를 낳았지만 개인을 들여다보면 평범한 사람 중 하나라는? 도입부

미생 최종화- 내가 대체 뭘 보고 있는거지??

I my me mine|2014년 12월 20일

이게 '그' '미생'이 맞나??? 어제도 '이게 무슨 망테크야 '싶더니 오늘은 도대체 눈뜨고 볼 수가 없다. 어쩌면 이렇게 오글거리고 촌스러운지, 최종화라서 보고는 있는데 괴로울 지경. 최종화 시작부터 kbs1 드라마를 떠올리게 하더니 90분에 가까운 시간동안 대체 뭘 하고 싶은거냐.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물론 캐릭터들이 점점 이상해지긴했지만) 어떻게 이지경까지 된건지 알 수가 없다. 드라마는 편리하고 쉽다. 티비앞에 멍하니 앉아있으면 다 집어넣어주니까. 미생 제대로 못 챙겨봐서 완결나고 다시보려 하고 있었는데 이 편리함을 포기하고 원작을 찾아보고 싶게 만든다. 그 서늘하고 세련된 드라마가 이지경이 되다니 오늘의 수확은 최재웅 배우님 본것밖에 없어 ㅠㅠㅠㅠ

연말, 경주 여행 2

연말, 경주 여행 2

I my me mine|2013년 1월 2일

- 어제에 이어서 경주여행 2탄이자 마무리. - 다음 날 눈은 더이상 오지 않고 날씨도 다행히 많이 춥지 않아서 불국사에 갈 수 있었다. 마지막 불국사 방문이 나의 중학생 수학여행 임을 기억해보면 불국사는 정말 10년이 훌쩍 지난 후 다시 온 것이었는데, 당연히 그때와는 많이 달랐다. 어렴풋한 기억보다도 훨씬 크고 조용하고 나무 냄새도 많이 나던 곳. - 의도치 않게 찍힌 커플들에게는 죄송...대웅전을 찍고 싶었던 것 뿐인데ㅠㅠ - 온통 하얀 눈밭이었던 불국사. - 나는 이 곳에서 무슨 소원을 빌며 돌탑을 쌓았던가. - 쓸쓸하고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오던 오후의 대릉원. 이때는 하루 종일 돌아다니던 여파로 춥고 급 체력저하로 힘들었다. - 그리하여 저녁 식사 전에 들른 ca

호젓한 연말, 경주여행 1

호젓한 연말, 경주여행 1

I my me mine|2013년 1월 1일

연말마다 집에서 시상식이나 보고, 술 마시거나 하며 마무리 했는데, 올해는 그러고싶지 않아 2박 3일로 경주를 다녀왔다. 경주를 선택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무엇보다도 좀 호젓하고 조용한 연말 여행을 하고 싶어서 였는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참 좋았다. 그리고 그 곳엔 정말 많은 눈이 내렸지... 신경주 역에서 날 맞이한건 무시무시한 눈 밭. 온 세상이 하얗고, 인적이 없었다. 추위를 피해 남쪽지방으로 갔더니 눈이 엄청나게 내려주시는 이런 여행. 눈 때문에 보문단지 내 호텔로 도착하고 보니 예상보다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있었다. 역시 사방이 눈이라 당황, 또 당황. 심지어 보문단지 안에서도 인적이 어찌나 없는지... 그리하여 늦은 점심 겸 저녁으로 본격 소고기 먹기...! 우왕,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