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감독 조던 필레 늦은 겟 아웃 리뷰 일단 안 보신분이 있다면예고편을 보고 가지 말것을 추천드림.... 예고편 안보고 봤다면 더 재미있게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던 흑백 인종차별을 라는 소재가 조금 불편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리한 연출과 복선영화 끝까지 이어지는 묘한 긴장감으로간만에 신선한 스릴러 작품이라고 생각됨 다만 스토리대로 그런 역할을 했다면좀 더 모든 남자의 워너비 같은 매력넘치는 좀 더 미녀였어야 하지 않나싶다 위 짤방으로 유명한 잘 나가던 코메디언을그만두고 영화 감독에 도전했던 조던 필레 감독의 특이한 이력 만큼이나 영화 역시 개성 넘쳤던 작품이기에다음작품 역시 기대해 볼 수 있지 않나 싶다

요리계의 바이블, 미슐랭도 인정한 전설의 쉐프 ‘알렉상드르’(장 르노). 하지만 돈 벌 궁리만 하는 레스토랑 사장은 그의 요리가 올드하다는 이유로 그를 쉐프 자리에서 내쫓으려 한다. 봄시즌에 맞는 메뉴를 개발하지 않으면 쫓겨날 위기에 처한 알렉상드르는 우연히 뛰어난 요리 감각을 지녔지만 고지식한 성격 탓에 번번이 해고를 당하는 천재 요리사 ‘자키’(미카엘 윤)를 만난다. 자신의 요리도 똑같이 만들어내는 그의 실력에 놀란 알렉상드르는 자키를 조수로 임명하고 레스토랑을 지키기 위한 극비 프로젝트에 돌입하는데… 과연, 두 사람은 레스토랑을 지키고 자신들의 행복까지 사수할 수 있을까?(cine 21) 스토리의 연계성이나 당위성 등은 뒤로 하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다.요리 하나만 고집스럽게 파고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