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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간신히 돌아왔습니다.

케이즈|2015년 7월 13일

1.와 진짜 뽀개진 멘탈 붙이는데 주말을 통채로 썼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가 갈립니다. 2.토요일 경기의 첫번째 패착은 김택형이 내려간 시점이었죠.뭐 투수가 어리고 흔들릴 수 있으니, 그리고 상대하는 다음 타자가 크보의 지존자리를 논하는 자이니교체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닙니다만, 그 다음투수가 룸이었다는거죠. 룸이 어떤 투수냐.제구와 구속을 등가교환한 친구입니다.구위로 찍어누르면서 변화구의 극대화를 노리는 친구지요.물론 제구가 안되면 망이지만. 그런데 그 친구를 테임즈와 붙여놨습니다. 힘으로 찍어누르는 투수와 힘 하나는 자신있는 NC를 대표하는 4번타자를 붙여놓았습니다. 결과는?네. 홈런이었죠. 3.그럼 전 타석에서 김택형이 테임즈에게 쩔쩔맸느냐,하면 그것도 아닌게구속과 컨트롤로 꽤

2015.07.11-NC전.

케이즈|2015년 7월 11일

1. 투-타 너무 병신같고 좋은 점이라고는 정말 눈에 불을 켜고 찾아봐야 보일 정도라 그냥 오늘 쉽니다. 진심으로 욕 나오네요.

2015.07.10-NC전.

케이즈|2015년 7월 10일

0.어차피 기대 안했지만. 1.NC를 상대로 패배 DNA가 아주 뼛속깊이 새겨져 있구만. 2.8,9번 동맥경화 지린다. 3.박병호-유한준 엇박자 잘봤다. 4.고종욱한테 그만 기대라. 5.좌타바보 좌타바보하는데정작 무너진건 다른 것 때문에. 물론 그렇다고 한현희가 좌타바보가 아닌건 아니다. 선발 로테를 채워주는건 고마운데,이쯤되면 정말 다른 투수가 나와주기를 기도할 뿐. 6.지는 경기에서 김영민-김대우 호투는 역시 지린다.물론 문성현도 포함. 왜 이기는 경기에서는 그렇게 쉽게 못던지니. 7.총평.투수들은 어느정도 해줬는데타자들은 중요할 때마다 존나 못했다. 특히 번트도 못댄 박동원은 존나 미안해해라. --- 덧.저번에 누가 징크스 이야기 했는데,내 징크스는 내가 싫어하는 해설위원이 해설

2015.07.09-기아전.

케이즈|2015년 7월 9일

0. 지난 경기에서 하나만 쳐줬으면 서로 좋았잖아... 1. 오늘은 박병호의 날. '스윙 두번에 7타점이네요!' 연타석 홈런. 테임즈가 치면 나도 친다. 강정호가 잘하면 나도 잘한다. 강정호가 부르면 나도 간다....? 2. 오늘도 역시 고종욱의 초반 캐리가 돋보였다. 특히 찾아온 기회를 바로 선취 2타점으로 연결하는 그 안타 덕분에 경기가 좀 더 쉽게 풀려갔다. 발이 빠르니 수비범위도 넓은 것 같기는한데 문제는 역시 타구판단이겠지. 3. 그 이후 이어진, 서건창 볼넷 이후 스나이더의 타석 때 얼마나 빌었는지 모른다. '제발 살아나가봐.' 도저히 거를 수 없는 상황에서 박병호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보고 싶었다. 결국 몰린

2015.07.08-기아전.

케이즈|2015년 7월 8일

0.야이 미친것들아. 0-1.오늘 국거박을 허하노라. 1.병신같은 매치에서 병신같이 이겼구나. 2.투수들은 정말 제 몫을 다해줬다. 3.오늘 깔 수 없는 선수 - 고종욱, 유한준. 그리고 의외지만 스나이더. 공 수에서 할 일은 다 해줬다고 생각한다.중견수 수비 잘하네. 4.오늘 진심으로 박병호에게 쌍욕했다. 어제 이해한 이유는,어제 기아 투수들이 정말 너무 잘 던져줬기 때문에.근데 오늘은 명백하게 놓쳤다. 그리고 놓치는 과정이 눈에 보였다. 스나이더가 좋아진 이후의 과정을 보면,버릴 공을 버린다.헛스윙 삼진당하는 것도 노리는 공 이외의 공이 스트존을 통과할 것 같을 때 커트하려고 버둥댈 때,그리고 노리는 공 이외의 승부구가 느닷없이 들어올 때. 결국 버리는 공을 버리고 칠 공만 정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