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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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6-SK전.

케이즈|2015년 7월 26일

0.경기 중간에 여기어때 광고를 하는건 좋은데제발 자꾸 선수 안잡고 빈공간 잡으면서 컷 낭비 좀 하지마라. 1.오늘 경기를 요약한다면,SK가 한점을 막으려다 경기를 놓친 경기. 그냥 통상적으로 타자를 잡았으면 이정도로 일이 커졌을까, 싶다.그런데 그런 일이 무려 두번 연달아 일어났고그러다보니 안가도 될 윤석민의 타석이 왔고,그러다보니 안맞아도 될 홈런을 맞게 되었다. 1회에 5실점.우리 입장에서는 5득점. 물론 모든 패전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지만오늘 SK팬들은 두번의 야수선택이 참 뼈아팠을 듯. 2.넥센 이야기로 돌아오자면,오늘 타선이 정상적으로 돌아갔다. 고종욱의 안타 후 보내기 번트.세든을 흔들기 위함인지 한점을 얻기 위함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모두 성공했다. 유재신은 어째 고종욱

2015.07.24-다른 팀 이야기.

케이즈|2015년 7월 24일

0.다행인지 불행인지.우리팀은 우천 취소. 그래서 다른 팀을 봤는데... 1.다들 중후반 넘어간 이후로 어느 정도 승패가 굳혀진 느낌이었기에이리저리 돌리다가 봤는데.... 롯데와 기아의 경기. 후반부터 봐서 앞에 무슨 상황이 있었는지 모른다.그리고 우리 팀도 아니라서 롯데의 팀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도 모른다. 다만 6대2로 앞서 있고,상대가 턱밑까지 추격하고 만루까지 만든 상황에서감독이 너무 여유를 부리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투수를 놔두더라. 불펜에서 강영식이 준비중이라고 계속 비쳐줬고,다음 이닝 던지는 모습을 보면서진작에 교체했으면 동점까지는 안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2.9회에 롯데가 상대 배터리의 미숙함을 틈타 2점차로 벌렸을 때도 상황은 비슷했다. 분명 2점으로 앞서고 있었

2015.07.23-LG전.

케이즈|2015년 7월 24일

1.간단하게 말해서 '정지훈님 감사합니다'정도. 2.물론 어찌될지 모르는게 야구라어제 넥센 꼴이 오늘의 엘지 꼴이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었지만, 초반 삼자범퇴이후 실점위기라는 것이 좋지 않은 경기흐름으로 갈것이라는 예측은야구 1,2년만 봐도...아니, 야구 잘 안봐도 짐작할 수 있는 분위기다. 3.게다가 어제 초반의 더블스틸이 그러하듯 양감독이 넥센과의 연결고리를 끊겠다는단호한 의지의 표명이었는데, 저번 경기에서 한경기를 잡겠다고 분주하던 모습을 생각하면아마 한점 한점을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을거다. 뭐, 우리 감독이라고 그 한점을 허술하게 생각하는건 아닌데... 터질땐 사이다처럼 터지다가 안터질땐 번트조차 못대는 타선+셋업-마무리 이외에는(혹은 둘 다) 계산이 안서는 불펜 을

2015.07.22-LG전.

케이즈|2015년 7월 22일

0.스포티비 보면서 느끼는건,여기어때는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겠다는 것. 1.문성현은 딱 기대만큼의 투구내용을 보여줬다.쓰레기 같았어. 해설은 열심히 실드쳐줬지만,타선이 그다지 강한편이 아닌 엘지타선을 상대로 이정도면사실상 써먹지 못한다는게 맞다. 김영민이 맞은 것도 있었지만,사실 문성현 자체적으로 쓰레기같은 내용을 보여줬다. 2.1회는 좋았다. 1회만 좋았다. 프로생활 내내 그의 발목을 잡았던 제구는 오늘도 그를 놔주지 않았고변화구의 제구가 되지 않으니 완급조절용으로 던진 커브는 여지없이 통타를 당했다.치라고 던져주는데 쳐야지. 커브의 제구가 시망이니 빠른공으로 승부하는데 익숙해지니 타자들이 커트커트. 주자만 나가면 흔들흔들. 루카스가 득점권에 주자를 수차례 내보내고도 위기를 몇차례나 틀어막

2015.07.21-LG전.

케이즈|2015년 7월 21일

1.염감이 3연전 동안 배운거라고는'밴헤켄은 7회까지만'말고는 없는가. 내가 김성근을 욕하지 못하는 이유는조상우도 만만치 않아서인데,'알아서 잘 관리한다'는 말을 믿어보려고 했지만지난 마지막 시리즈부터 올스타전 치르고 바로 등판이라니. 아하하하하하. 손승락 올릴 때 패배 직감했다. 솔직히 오늘이 삼성이나 두산, 롯데같은 타선이 만만치 않은 팀이었다면,(KT였다 하더라도!) 오늘 필패였다. 2.유재신의 타격이 올해 좀 올라온 것 같은데 기회가 도통 없었는데(그나마 잡은 기회도 순식간에 날리고) 오늘은 대성공. 김지수도 그렇고 유재신도 그렇고,타격에서 비리비리하던 것들이 올해는 뭔가 좀 달라졌다. 3.오늘 우규민을 공략할 수 있었던 것은김하성-박동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아, 고종욱도 나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