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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고베

오사카 고베

     |2014년 12월 5일

두둥. 고베도착. 셜록홈즈가 반겨주시네. 반갑습니다 고베. 들어서는 순간마다마다 건물이 다 대체로 이쁨을 가지고 있다. 올라가는 길에도 이쁨이 묻어난다. 우리나라는 대체로 간판식 가게가 많은 편인데, 일본은 천막식 가게가 많은 듯 하다. 에메랄드색은 어딜껴놔도 뒤지지 않는 듯 하다. 아련아련한 컷이네. 이런 벽돌건물 너무 좋습니다. 벽돌벽돌. 두둥. 고베스타벅스. 마치 관광지 인 듯 사람이 무진장 많았다. 스타벅스는 어딜가나 유명인사 취급이구나. 좋겠다 너. 유럽인지 일본인지 혼돈이 온다. 웨딩홀이 밀집되어 있는 것 같았다. 메리웨딩. 입이 절로 벌어지는 휘황찬란한 건물들. 데이트 하구나? 좋

괴밀아 도적덱 추가...

괴밀아 도적덱 추가...

     |2014년 12월 2일

바바시 밀레 만들고 넣었습니다... 체력이 조금 깎이네요 쿨럭;; 히미코를 언능 뽑아야할텐데 ㅜㅜ

기묘한 블리자드 게임들

기묘한 블리자드 게임들

     |2014년 12월 1일

저도 남들이 다 한다는(?) 와우:드군을 해보고 싶엇기에, 이렇게 사건이 생기게 됩니다. 예전부터 같이 게임 하시던 분들의 허파에 드군 바람을 넣고, 저도 드군을 깔기 시작햇습니다. 만! 인생이 그리 쉽지는 않더라고요( --) 1. 1일차 - 시작은 조촐 햇으니.... 위에 언급 한대로 아는 분들의 허파에 잔뜩 바람을 넣고 저도 시작햇습니다. 으레 그렇듯 시작은 무난 하게 인스톨 부터죠~ 무난 하게~ 2. 2일차 - 사건은 늘 그렇듯 생각없이 일어난다. 인스톨도 끝낫겟다. 술도 먹엇겟다(?). 같이 하자고 하신분들은 이미 시작햇겟다. 저도 시작햇습니다. 그러나 이게 참사의 시작이엇음을.... 본격 피시 게임 모드를 위해서 셋팅을 바꾸고 실행을 햇습져. 블리자드 베틀넷 앱을 실행하고

오사카

오사카

     |2014년 12월 1일

치즈케익이 맛있어 봤자 얼마나 맛있겠거니 했는데 정말 맛있다. 파브로 치즈케익 입에서 살살 녹는다. 복숭아맥주 소다맥주 다다 입에서 연기처럼 사라진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본 바깥 풍경. 뭐없다. 그래도 좋다. 숙소에서 나가는 길에는 해산물이 날 좀 보소 하고 널부러져 있다. 이집의 전략이겠거니 한다. 너네 교복 참 이쁘구나. 학교다닐땐 어른들이 교복입을 때가 제일 이쁘다는 소리를 이해하지 못했다. 근데 대학교를 들어가고 나이가 먹다보니 그 말을 뼈져리게 실감한다. 교복입을 때의 그 수수함이 다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이쁨이다. 서른살이 되면 지금의 모습이 또 그립겠지. 장난스러운 가게들이 너무 앙증맞다. 앙증. 숙소 코너를 돌면 아기자기하게

도쿄2

도쿄2

     |2014년 11월 30일

눈뜨자마자 바로 나와 맛있는지 맛없는지 헷갈릴 정도로 잠이 덜 깬 채 조식을 먹었다. 호텔에 한국인이 꽤나 있었던 걸 이제야 알았다. 하필 이 꼬라지일 때. 무슨 말인지 무슨 가게인지는 잘 모르지만 하나하나 아기자기 이뻐보인다. 등교하나보구나. 귀엽구나. 도촬해서 미안하구나. 우연히 지나가는 가게에서 기린인형이 너무 사고 싶어 한참을 쳐다봤다. 사지는 못하고 사진을 남긴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사실 10프로도 만족못됬다) 꽃집도 아기자기. 정체모를 공원으로 왔지만 재밌었다. 정체모를 그림 그리시는 할머니도 만났다. 허기진 마음과 배와 머리를 달래고자 작은카페에 들렀다. 커피보다 케익이 더 유명한 집인 것 같았다. 초코초코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