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의 뒤죽박죽 장난감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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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posts![[게임] 퍼즐 크래프트(Puzzle Craft) - Chillingo](https://img.zoomtrend.com/2013/01/13/c0078826_50f2542969042.jpg)
[게임] 퍼즐 크래프트(Puzzle Craft) - Chillingo
블로깅도 오래 하고 볼 일입니다. 제가 제 블로그에 게임 리뷰를 할 때도 있고 말입니다. 그런데 리뷰랄 것도 없을 것 같아요. 최근에 워낙 재미있게 한 게임이 있어서 잡설을 써 보려고 하는 정도니까요. 그 게임은 Chillingo의 게임인 퍼즐 크래프트입니다. Chillingo는 Cut the Rope로 알게 된 게임회사인데, Home sheep home도 그렇고 이 게임도 그렇고 상당히 '귀엽고' 재미있는 게임을 잘 만드는 것 같아요. 가장 최근에는 One tap hero도 해 봤는데, 제가 원체 게임을 잘 못 해서 그렇지, 이것도 상당히 귀엽더라고요. 퍼즐 크래프트는 언뜻 룰더 스카이나 스누피 스트리트페어처럼 건물을 짓고 마을을 꾸미는 것과 비슷해보입니다. 처음 시작하면 굉장히 황량한 땅에
![[영화] 신의 소녀들 - 무지함이 면죄부는 되지 않는다](https://img.zoomtrend.com/2012/12/24/c0078826_50cdac846b608.jpeg)
[영화] 신의 소녀들 - 무지함이 면죄부는 되지 않는다
신의 소녀들(Beyond the hills, După dealuri) - 일시 : 2012.12.15(금) 17:00 - 장소 : 대학로 CGV - 감독 : 크리스티안 문쥬 - 출연 : 크리스티나 플루터, 코스미나 스트라탄, 발레리우 안드리우타, 릴리아나 모카누 외 :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자란 두 소녀 알리나와 보이치타. 독일로 떠났던 알리나는 수도원에 있는 보이치타를 데려가기 위해 고향 루마니아로 돌아온다. 하지만 수도원 생활에 익숙해진 보이치타는 수녀로서의 삶을 원하고 그런 그녀를 설득하기 위해 알리나 또한 수도원에 머물게 된다. 보이치타의 사랑을 되찾고 싶은 알리나는 수도원의 믿음과 규율 사이에서 점차 갈등이 깊어진다. 결국 신부와 수녀들은 알리나의 몸 안에 깃든 악마를 쫓아내야 한다며 퇴마의

속초/양양 여행(4) - 아, 낙산사!
2012.11.16 - 지난 글 : 속초/양양 여행(3) - 속초 여행의 마무리(중앙시장, 그리고 숙소 : 전날 이동+속초 도보 관광+스파의 영향이 있는지라 느즈막히 일어날 거라는 생각에 조식 알람까지 해 놓고(밥은 소중하니까요), 잔 나의 예상과는 달리 (쓰잘데기없이) 예민한 이 몸은 다음 날 7시가 되기도 전에 눈을 반짝 떴다. 살펴보니 남자친구는 아직도 한밤중이라 그대로 침대에 뒹굴게 냅두고 1층(숙소는 복층 구조였음)으로 내려가니 통유리 너머로 해가 스멀스멀 떠오르고 있었다. 아직 채 태양이 밝아오기 전이건만, 이미 새 아침의 빛을 받기 시작한 세상은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어쩐지 감동적이었다.(평소 아침잠이 많아 게으른 내 모습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랬다) (*숙소에서 바라본 동해 일출 광

속초/양양 여행(3) - 속초 여행의 마무리(중앙시장, 그리고 숙소)
(*영금정에서 바라본 바다) 2012.11.15 - 이전 글 : 속초/양양 여행(2) - 그야말로 관광도시, 속초(이모네식당에서 영금정까지) : 속초 등대 전망대나 영금정에서 바라보는 바다 역시 장관이었다마는, 이상하게도 나는 막상 올라서서 바라본 바다보다는 각 전망대로 가기까지의 길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기억에 남는다.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의 설레임이 더해져서일까. 영금정에서 내려오니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저물어가고 우리의 걸음도 바빠진다. 다행히 3시에 늦은 점심을 먹어서인지, 아니면 그 양 때문인지 배는 꺼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애초에 계획했던 대로 중앙시장에서 닭강정을 사서 야식으로 먹기로 하고 중앙시장으로 방향을 잡는다. 서울에서 지도를 봤을 때는 영금정 전망대와 중앙

속초/양양 여행(2) - 그야말로 관광도시, 속초(이모네식당에서 영금정까지)
2012.11.15 - 지난 글 : 속초/양양 여행(1) - 어찌저찌 출발은 한다 : 12:29분에 동서울에서 출발한 속초행 직통버스를 타고 2시간 15분을 달려 속초에 도착한 시간은 2시 45분 경이었다. 막상 속초에 떨어져서 바라본 풍경은 그리 낯설은 풍경은 아니었다. 서울처럼 고층빌딩이 우뚝우뚝 서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시골틱한 느낌이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까.(이것은 내가 강북 외곽지역에 살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일단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어제 남자친구님이 알아 온 이모네식당을 찾아 걷는데, 내가 실수로 지도를 조금 잘못 저장해놓아 헤메게 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너무나 손쉽게 식당을 찾았다. 그냥 길 몇 개 건너니까 바로 나오더라고. 그리고 딱 길을 건너자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