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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postsK리그 독일, KBO 미국 생중계...이젠 'K-스포츠'다
K리그 독일 내 생중계 성사, ‘스포츠디지털’ 채널에서 주 당 4경기 인터풋볼, 2020.05.05 K리그의 독일 내 생중계가 성사됐다. 독일 ‘스포츠디지털’ 방송국은 5월 8일부터 하나원큐 K리그1 2020를 생중계한다고 발표했다. 독일 ‘스포츠디지털’은 5일(한국시간) “드디어 생방송 축구가 시작된다”면서 “한국의 K리그는 5월 8일부터 스포츠디지털 푸스발 채널에서 방송된다”고 전했다. 하나원큐 K리그1 2020은 5월 8일,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7라운드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된 덕분에 K리그는 전세계에서 진행되는 거의 유일한 리그가 되었고, 중국, 홍콩, 크로아티아 등 전세계 10개국과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 여기에 독일 방송사
'팬텀싱어3' 첫 방 보고 아득한 황홀감을 느끼다
JTBC 음악프로 '팬텀싱어'가 다시 돌아와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 가장 수준 높은 싱어들이 참가해서 실력을 뽐내는 오디션 프로이자 내가 애정하는 보컬그룹 '포레스텔라'를 탄생시킨 프로이기도 해서다. 나는 '팬텀싱어' 시즌1부터 시즌2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봤다. 클래식에서 팝까지, 세상의 모든 음악을 망라한 꿀성대들의 향연을 보면서 나는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지?" 하고 늘 안타깝고 또 전율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그 안타까움과 전율은 시즌3 첫 회에서도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테너 유채훈의 'Il Mondo'(일 몬도)를 들으면서 나는 극한 황홀함을 만끽했다. 넘 좋아서 노래가 끝난 후에도 그것을 몇 번이고 거듭거듭 다시 들었을 정도다. 유채훈의 노래
[후궁견환전] 사랑스러운 요물 '환환' or '환아'.21
명장면 오브 명장면.3 - 음식을 입에 밀어넣고 구토하는 화비 연세란의 몸부림 앞 장에서 안릉룡과 의수황후를 얘기하면서 "가장 불쌍한 여인들"이라고 했는데, 여기에 한 명을 더 첨가해야 할 것 같다. 바로 '화비냥냥'으로 유명한 연세란이다. 화비는 극 초반부터 위세 있게 등장한다. 황제를 제외한 모두를 내리볼 정도로 오만방자하고,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면서 가책을 느끼지도 않는다. 해서 화비가 무슨 '불쌍한 여인'이냐고 눈을 흘기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전에 내가 마약드라마라 일컬어지는 '견환전'의 재미와 완성도를 말할 때(1), 이렇게 말한 것을 기억하는가. 여기엔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으며, 모두가 적당히 착하고 적당히 악하다는 말.., 그리고 견환을 괴롭히는 약당에게도 남 모르는
박명수·진서연의 소신발언 & '가세연' 조장혁
박명수.진서연, 조장혁... 코로나 사태 관련, 정부에 쓴소리를 했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연예인들입니다. 박명수와 진서연은 마스크 품귀로 폭리를 취하는 사람들을 맹비판하면서 정부의 기민하고도 엄중한 대응을 촉구헸습니다. 박명수 / "줄을 서서 마스크를 사는 게 말이 되는 얘긴지 모르겠다. 찾는 분이 많으니 당연히 가격이 오르겠지만 1,000원짜리가 4,000원 가는 것은 문제다. 판매자, 유통업체도 어느 정도 이득을 남겨야겠지만, 국민에게 필요하고 사재기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니 도와주면 좋겠다... ‘힘내세요’ 가지고는 안 된다. ‘정부에서 이렇게 도와주고 있구나’ 이런 것들을 피부로 느끼게 해줘야 한다."(25일) 진서연 /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술
트럼프 막말 덕분에 더 상승한 '기생충' 권위
트럼트가 오늘 콜로라도 유세에서 '기생충'의 오스카 작품상 수상을 비판했다죠? 좋은 미국 영화도 많은데 왜 하필 무역과 관련해 여러 문제 있는 남한에 줬냐고... 덧붙여 '아는 척' 하는 브래드 피트도 상 받았다며 거품을 물었더군요. 무역 문제와 아카데미 영화상이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작품상 수상을 비판한 트럼프 언급이 '기생충'에 큰 호재가 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반-트럼프 성향이 50%를 상회하는 상황에서 이런 말이 나와서 흥행에도 청신호고요. 역으로 트럼프가 '기생충'을 칭찬했다면? 오! 그건 상상만으로도 끔찍하지 않나요? 아다시피 트럼프는 글로벌하고 교양있는 문화와는 거리가 먼 인종차별주의자입니다. '아메리카 퍼스트'라는 구호 하나만 외치고 다니는 저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