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arnation

Sources

Posts

655 posts

손흥민은 인종차별과 불이익에 맞서 싸우고 있다!

Incarnation|2020년 2월 18일

손흥민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특급선수다. 아스톤빌라전 이후 아시아선수 최초로 EPL통산 51골을 넣어 봉준호의 '기생충'과 함께 새역사를 썼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손흥민이라고 해서 아시아선수에게 가해지는 편견과 인종차별에서 자유로운 건 아니다. 이전에도 몇 차례 개념없는 몇몇 팬들에게 인종차별적 모욕을 당한 바 있었는데 최근 들어 더욱 심해지는 듯 하다. 손흥민에게 가해지는 부당한 비난과 징계에 대해 이하에서 몇 가지 짚어보고자 한다. 1. "골결정력 최악"...토트넘 일부 팬들에게 비판받은 손흥민 17일자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멀티골로 팀의 3대2 역전승을 이끈 손흥민에게 토트넘 일부 팬들이 비난을 퍼부었다고 한다. 2골을 넣긴 했지만 그 전에 무수히 많은

봉준호 감독이 인정한 '진짜 괴물'은 바로...!!!

Incarnation|2020년 2월 17일

"천재적 재능과 타고난 배짱, 거기에 지독한 노력까지 결합된, 실로 가공할 만한 존재랄까요. 남들이 뭐라고 떠들건 자신의 길을 뚜벅뚜벅 가는 무시무시한 괴물입니다. 그런데다 참 아름답습니다." 봉준호 감독 "김연아 선수 인터뷰에 충격 받았다" 이데일리, 2009-04-27 "김연아 선수의 인터뷰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가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 감독에 자극을 줬다. 봉준호 감독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마더' 제작발표회에서 "김연아 선수가 처음으로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연기를 했다는 인터뷰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봉 감독이 김연아 선수를 언급하게 된 이유는 자신의 신작 '마더'에 대해 "스스로

손흥민, 아스톤빌라전 2골...PL 득점 공동3위

Incarnation|2020년 2월 16일

전반 추가시간에 주어진 PK를 필드골로 성공 / (리그 8호골) 레이나GK 선방에 막힌 손흥민의 슈팅 3개 /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버저비터 결승골 / (리그 9호골) 현장 반응 / 요즘 손흥민 폼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예전같지 않아요. 첼시전 퇴장으로 3경기를 건너 뛴 게 컸죠. 경기 흐름을 잠시 잃어버렸다고나 할까요. 신기한 건, 그런데도 꾸역꾸역 골을 집어 넣고 있다는 겁니다. 오히려 폼이 좋을 때보다 득점 페이스가 더 좋습니다. 5경기 6골. 그 와중에 커리어 첫 5경기 연속골도 기록했고요. 어쩌면 손흥민은 또 한번의 환골탈태를 경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해리 케인같은 특급 골게터들에게만 허락된다는 DNA같은 거 말입니다. 손흥민

'기생충' 축하뒷풀이에 참석한 게 이하늬의 잘못?

Incarnation|2020년 2월 11일

이하늬가, '기생충'에 출연하지도 않은 주제에 아카데미 4관왕을 축하하는 뒷풀이 자리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네티즌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지요.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이런 짓들을 하는지 자세히 알지 못해서 뭐라 말하기 그렇지만 대한민국 땅에 정신이 병든 사람들이 요즘 들어 너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대체 이하늬가 무슨 잘못을 했지요? 공적인 자리도 아니고 사적인 뒷풀이 자리에 참석해서 기쁨을 나눈 것도 죄가 됩니까?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2019) 측 한 관계자는 11일 OSEN에 “‘기생충’에 나온 배우들과 두 사람(이하늬 공효진)이 친한 데다 때마침 미국에 있다기에 파티장소로 오라고 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 (OSEN, '기생충' 측 "이하늬・공효진 왜 왔냐고요

오스카상에 환하게 웃은 한국과 곤혹스런 일본

Incarnation|2020년 2월 11일

일본 태생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츠지 카즈히로가 오스카상 분장상을 수상하자 들뜬 일본. 그 사실을 축하하고 대대적으로 띄우기 위해 일본 취재진이 총출동하다시피 했드랬죠. 그를 만난 자리에서 "일본에 관해 한 말씀 해달라"고 요청하자, 카즈히로 왈 ; "나는 일본인이 아니라 미국인입니다. 이런 말은 실례지만 나는 일본 문화가 싫어져서 미국에 왔습니다. 일본에서는 꿈을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그 말에 카즈히로의 입만 바라보고 있던 일본 취재진은 멘붕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좋은 날, 좋은 자리에서 일본의 현실을 까는 이런 말이 나올 줄은 생각도 못 했거든요. 더 곤혹스러운 것은 일본 현실을 꼬집은 카즈히로의 말을 반박할 말이 마땅치 않다는 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