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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제로.솔직.인간적'인 박나래 수상 소감(전문)

'가식제로.솔직.인간적'인 박나래 수상 소감(전문)

Incarnation|2019년 12월 30일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 상은 제 상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근데... 너무 받고 싶었어요. 나도 사람이에요. (엉엉엉) 오늘 너무나 멋지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대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근데 대상 후보에 오르기 전까지만 해도 진짜 받고 싶었는데, 선배님들과 함께 대상 후보에 서있었는데, 이영자 선배님이 저한테 어깨 피고 당당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재석 선배는 저한테 대상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그리고 현무 오빠도 올해는 네가 받았으면 좋겠다. 구라 선배님도 다 괜찮다, 성주 오빠도 괜찮지? 얘기하는데, 저는 이분들보다 너무 부족하고 제가 만약에 대상 후보였어도 다른 후보에게 여유롭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일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전 너무나 못 미치는 너무나 부족

[후궁견환전] 사랑스러운 요물 '환환' or '환아'.13

[후궁견환전] 사랑스러운 요물 '환환' or '환아'.13

Incarnation|2019년 12월 29일

견환의 조력자들.3b - 최근석 6.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38화) 최근석은 휼륭한 교사이자 가이드이며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컨설턴트다. 앞서 최근석의 영재교육에 대해서 논한 바 있는데, 여기서는 한 걸음 더 들어가 견환이 흔들릴 때마다 그 마음을 다독여주거 강화시켜주는 최근석 쓰앵님의 '자금성캐슬'을 살펴볼까 한다. '자금성캐슬'이라고 명명한 까닭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의 영역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며 그로 인해 정많고 순진했던 소녀에서 철의 심장을 가진 자금성의 여주인으로 거듭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소개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대략 5가지만 간추려서 말하자면 ; (1)"후궁의 암투에서 시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24화) 견환의 절친 심미장이 '가짜회임사건

"SBS 연예대상 고사" 백종원에 쏟아진 말, 말, 말

"SBS 연예대상 고사" 백종원에 쏟아진 말, 말, 말

Incarnation|2019년 12월 28일

[2019 SBS 연예대상] 백종원 "대상 고사? 줘도 안 받겠다" 스타투데이, 2019.12.28 백종원이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2019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김성주는 "대상을 고사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사실이냐"는 질문에 백종원은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연예대상은 1년 내내 고생하신 연예인 분들에게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연예인이 아니다. 저는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재밌다. 왜 참석하냐고 물어보시는데 구경하는게 재밌어서 참석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면 받냐"고 묻자

[후궁견환전] 사랑스러운 요물 '환환' or '환아'.12

[후궁견환전] 사랑스러운 요물 '환환' or '환아'.12

Incarnation|2019년 12월 27일

견환의 조력자들.3a - 최근석 견환의 조력자를 논하면서 '쇄옥헌의 장사 궁녀' 상궁 최근석을 뻬고서 말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온실초의 경우 바깥에서부터 간직했던 사랑의 감정이 궁에서도 그대로 이어진 것이라면, 최근석은 궁 안에서 견환을 맞기 위해 준비된 & 견환에게 최적화된 사람이라 할 것이다. 마치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란 싯구처럼, "견환을 만나기 위해 그렇듯 오랜 시간을 자금성에서 보냈나 보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 최근석에게 견환은 가장 이상적인 상전이요, 견환에게 최근석은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수하였다. '상하'라기보다는 영혼의 동반자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견환이 한 마디 하면 대뜸 그 속내를 알아차리고, 또 견환의 가

[후궁견환전] 사랑스러운 요물 '환환' or '환아'.11

[후궁견환전] 사랑스러운 요물 '환환' or '환아'.11

Incarnation|2019년 12월 25일

견환의 조력자들.2 - 온실초 사실 견환의 조력자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어의 온실초다. 견환이 궁에 오기 전부터 마음에 품었던 그이, 빗나간 사랑에 가슴 아파하면서도 끝까지 그 마음을 간직한 그이, 견환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키다리아저씨처럼 나타나 도와준 그이... 그래서 한 마디로 견환의 영원한 호구. 만약 견환 곁에 온실초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단언컨대, 자금성의 혈투에서 결코 살아남지 못 했을 것이다. 어의인 그가 변함 없이 견환을 끝까지 지켜주었기 때문에 후궁들의 치밀한 암투와 모략 속에서도 견환이 살아남을 수 있었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기사회생의 묘수를 발휘할 수 있었다. 비록 견환의 사랑은 얻지 못 했으나 또다른 측면에서 '견환의 남자'라고 불러도 무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