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dang's Work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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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신작애니 총평 + 내가 뽑은 Best Award

2016년 하반기 신작애니 총평 + 내가 뽑은 Best Award

Hongdang's Workstation|2017년 2월 10일

사실 이 포스팅을 시작한지가 작년 12월 말부터였는데 이런저런 사정과 글을 쓸만한 타이밍을 잡지 못해 여러모로 늦어지게된 점 양해 바랍니다ㅠ 최근 이런 형식으로 작품에 관한 평가글을 쓸때마다 고민거리가 많아졌습니다 필력도 필력이지만 과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말이죠 이러한 장문 감상글에 항상 서두에 '직접적인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이라고 써두고 있지만 최근에는 글의 내용과 상반되는 의견(취향이나 이해의 비공감)들도 접하면서 이런 고민이 깊어졌는데 당장 리제로 평가가 박한것만 봐도취향의 호불호를 넘어서 '어떻게 내 의견을 거부감없이 잘 전달할까'에도 고민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한때 글씨효과를 알록달록하게 쓰는 과정들이나 읽기 불편하고 전문용어와 정보들로 분량을 늘리는 만연체의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17화(42화) 간단한 감상평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17화(42화) 간단한 감상평

Hongdang's Workstation|2017년 2월 7일

제42화 결판 언젠가 다다를 장소인 왕좌를 향한 고행길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들개무리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되는 철혈의 오펀스 2기 16화(41화) 입니다 테이와즈와의 관계을 깨고 사적인 복수를 실행한 철화단은 쿠잔의 실책을 빌미삼아로 맥길리스가 주도하는 걀라르호른의 개혁운동에 동참하며 자신들의 안식이 아닌 의지로 선택한 '다다를 장소(=목표)'에 향합니다 최후반부에 주연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의도가 담긴 에피소드입니다 상대가 어떤 사정을 지녔든 무기를 들었다면 적으로서 맞서는 PMC스러운 직업정신(...)이나내가죽게생겼는데상대사정봐줄이유가? 물질적 풍족함을 넘어선 권력의 정점을 향하는 목적으로 정리되죠 단순하게 잔챙이들을 상대로 벌이는 무쌍씬도

링스 프로모션용 몰래카메라

링스 프로모션용 몰래카메라

Hongdang's Workstation|2017년 2월 4일

일본 영화 링 시리즈의 파라마운트가 배급, 리메이크된 영화 링스(Rings)의 홍보를 위해 가전제품 가게를 무대로 몰래카메라 형식의 프로모션 홍보(=바이럴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판매원이 고객들의 시선을 끄는 사이 슬그머니 등장하는 패턴으로 놀래키는 어떻게보면 참으로 고전적인 패턴의 몰카지만 역시 이런 깜짝 기획의 영상은 지켜보는 쪽이 가장 재밌더군요(....) 생각해보면 세트 째로 뜯어내는 본격적인 몰래카메라를 보면 외국쪽이 가장 치밀하다고 해야할까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16화(41화) 간단한 감상평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16화(41화) 간단한 감상평

Hongdang's Workstation|2017년 1월 31일

제41화 인간으로서 당연한 것 인간으로서 당연할지라도 받아들이기 힘든 순간은 누구나 괴로운 법 그 사이에 이야기의 끝이 다가오기 시작하는 철혈의 오펀스 2기 16화(41화)입니다 야쿠자 재벌 그룹의 내전이라는 상황 속 '의리없는 전쟁'을 연상케하는 분위기를 펴는 가운데 터빈즈의 해체를 시작으로 테이와즈의 내부 항쟁으로 갈등이 폭발하며 올가를 비롯한 철화단에게 홀로 일어서는 선택을 다시 한 번 강요받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인간으로서 살아가며 가지게 되는 십자가인 '목표'의 변화로 정리되는 이번편의 주제론은 아키히로와 라프터와의 정리되는 관계와 갑작스러운 이별로 철화단을 이끄는 올가가 처한 상황을 비유적으로 묘사합니다 그 결과 맥길리스와의 (명목상)동맹으로 관계를 정리하며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14화, 15화(39, 40화) 간단한 감상평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14화, 15화(39, 40화) 간단한 감상평

Hongdang's Workstation|2017년 1월 26일

제39화 조언 하슈말과의 사투도 끝난 뒤, 철화단의 지원을 봐주던 터빈즈의 파일럿들도 철수하지만 같은 테이와즈의 밀고로 자신만의 가족을 꾸려가던 터빈즈에 위기가 닥칩니다 인생에 있어 친형같았던 우애를 나눴던 나제를 도와주지 못하는 사실에 올가는 안절부절합니다 3쿨 분량 내내 철화단의 활약에 조명했던 만큼 이번부터는 조력자들에도 비중을 부여합니다 그 중에서도 철화단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터빈즈의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주인공의 집단과 긴밀하게 지원해준 '형님 캐릭터'를 위기에 몰아세우며 드라마에 몰입하는 의도가 다분합니다 제40화 타오르는 태양 빛을 받으며 여기서 매번 이야기하는 철펀스의 낭비가 이번에도 발목을 잡게 되는데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