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무쿠로

메카닉이 사무라이 대용으로. 피가 아닌 기름을 흘리고. 이세계같지 않은 이세계물인데, 스토리가 마무리된 이후로 에필로그식으로 남겨진 자들의 이야기를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레 2기를 기다리게 해준다. 그래서 언제 나올것인지.

취성의 가르간티아, 쿠로무쿠로 등의 잘 만들어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속편이 소설인 경우가 많다. 이는 2기를 애니로 제작하더라도 1기 만큼의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낮아서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SF 소설의 애니화도 비슷한 경우인 것 같다. (전투요정 유키카제 작가의 “적은 해적” TVA는 없나?)

핫하 죽어라 1 名無しのろぼ No.474792054로봇애니 상반기스레 즐겁게 이야기하자2 名無しのろぼ No.474792879배가있는데・・・ 3 名無しのろぼ No.474793424사람이 죽는 로봇애니는 지긋지긋해4 名無しのろぼ No.474793946대부분 죽는인물이 나오네 로봇애니는 이건 아침애니라서 괜찮을것 같음5 名無しのろぼ No.474794480스레그림 설정화에는 없지만 일단은 로봇(알드노아 제로 스태프)6 名無しのろぼ No.474794031리크리에이터는 로봇나오는데 스레그림에는 없네 7 名無しのろぼ No.474794786아직 공식사이트에 일러도 없음 PV에서는 하얗고 까만게 나옴8 名無しのろぼ No.474795124리크리에이터PV본 느낌으로는 콘레보처럼 여러 히어로같은게 나오는 느낌 별로

사실 이 포스팅을 시작한지가 작년 12월 말부터였는데 이런저런 사정과 글을 쓸만한 타이밍을 잡지 못해 여러모로 늦어지게된 점 양해 바랍니다ㅠ 최근 이런 형식으로 작품에 관한 평가글을 쓸때마다 고민거리가 많아졌습니다 필력도 필력이지만 과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말이죠 이러한 장문 감상글에 항상 서두에 '직접적인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이라고 써두고 있지만 최근에는 글의 내용과 상반되는 의견(취향이나 이해의 비공감)들도 접하면서 이런 고민이 깊어졌는데 당장 리제로 평가가 박한것만 봐도취향의 호불호를 넘어서 '어떻게 내 의견을 거부감없이 잘 전달할까'에도 고민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한때 글씨효과를 알록달록하게 쓰는 과정들이나 읽기 불편하고 전문용어와 정보들로 분량을 늘리는 만연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