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16화(41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7년 1월 31일 |
제41화 인간으로서 당연한 것 인간으로서 당연할지라도 받아들이기 힘든 순간은 누구나 괴로운 법 그 사이에 이야기의 끝이 다가오기 시작하는 철혈의 오펀스 2기 16화(41화)입니다 야쿠자 재벌 그룹의 내전이라는 상황 속 '의리없는 전쟁'을 연상케하는 분위기를 펴는 가운데 터빈즈의 해체를 시작으로 테이와즈의 내부 항쟁으로 갈등이 폭발하며 올가를 비롯한 철화단에게 홀로 일어서는 선택을 다시 한 번 강요받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인간으로서 살아가며 가지게 되는 십자가인 '목표'의 변화로 정리되는 이번편의 주제론은 아키히로와 라프터와의 정리되는 관계와 갑작스러운 이별로 철화단을 이끄는 올가가 처한 상황을 비유적으로 묘사합니다 그 결과 맥길리스와의 (명목상)동맹으로 관계를 정리하며
[기동전사 건담]지온군 `도로스`급 항공모함.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2년 5월 10일 |
도로스 급 항공모함은 루나 2와 같은 연방군의 거점을 공략하기 위해 건조된 대형 주력함입니다. 엄청난 규모의 모빌슈트와 물자를 수용할수 있으며 다른 주력함들에 비해 동시 정비 및 재보급 능력이 뛰어남에 따라 건조 후 곧바로 지온군 전력의 중핵을 담당하게 되었지요. 함선 자체의 무장도 그렇게 뛰어난 편이라고는 할수 없으며 양측에 메가입자포 6문을 장비하고 있는게 전부입니다. 게다가 당시 단기 결전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지온군이였기 때문에 연방군이 MS를 사용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방공 임무를 모빌슈트를 중심으로 한 함재기와 호위 함대에게 모두 맡김으로서 대공포를 단 1문도 설치하지 않았으며 이 병크[...]는 이후 도로스와 2번함 도로와의 최후를 앞당기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최대 항속 거리는
건담 바르바토스의 디자인에 대해서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5년 7월 25일 |
이번에 공개된 건담인 건담 바르바토스를 보고 어떤 사람들이 말하길 디자인이 이질적이다. 이딴것을 건담으로 인정할 수 없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건담 신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지요. 저의 경우는 이 디자인을 보고 가장 먼저 생각한건 '허리 참 약해보인다' 였습니다. 작중에서 저 얇은 허리 때문에 한번 정도는 고생하지 싶을 정도로 말이지요. 이질감이요? 저의 경우는 이질감이 별로 안 느껴지더군요. 컬러링도 딱 건담하면 생각나는 컬러링이고 V형 뿔 역시 달고 있습니다. 뭐, 그 이전에 바르바토스 이상으로 이질적인 건담을 이미 봐서 말이지요. 바르바토스요? G 루시퍼와 비교하면 저건 딱 봐도 건담이다! 라고 느낄수 있는 훌륭한 건담 디자인 입니다.
철혈의 오펀스 9화
유난히 전투가 적은 철혈의 오펀스. 그런데 정작 이야기는 그럭저럭 흡인력있는게 흥미있긴 하다. 그래도 슬슬 전투는 해야지? 그런데 왠지 쿠델리아 입장이 문제가 있는게 독립을 위한다지만 솔까말 마피아-야쿠자-트라이어드급 범죄조직과 손잡는 게 과연 괜찮은 선택일까? 이런류 암흑가 스토리 18번인 뒤통수가 걱정되는데 나제는 몰라도 테이와즈가 왠지 찜찜하단 말이야. 중간에 나온 여자도 뭔가 미심쩍은데.... 뭔가 미심쩍게 끌고 가는 철혈의 오펀스.... 언제쯤 그 미심쩍음이 터지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