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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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posts소셜포비아, 우리나라 인터넷 문화를 ctrl+c ctrl+v (스포일러없음)
#소셜포비아 정말 오래간만에 온 몸에 소름돋고 전율을 느낀 영화를 봤다. -- 우리나라의 인터넷 기술과 문화가 발전하는 가운데, 인터넷 사이트와 커뮤니티 속에서 정말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커뮤니티, 카페, 동호회, 디씨, 트위터, 페이스북와 같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공간은 나날이 다양해졌고, 키배, 키워, 썰, 신상털기, 현피, 해킹, 사과글, 조리돌림 등 다양한 사건, 사고들과 기믹들이 산재해 있다. 정말 이런 소재들은 일반인의 진입이 힘든 대중매체와는 별개로 누구나 인터넷 환경과 약간의 정신력만 있으면 한순간에 인터넷 세계 속에서 유명해지거나 희생양이 되거나 했다. 특히, 요즘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확산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져서 흥미진진하면서도 그 흐름을 따라잡는
지스타의 의의.
지스타의 의의 : 수도권 사람들이 지방에 사는 사람들의 기분이 어떤지 잠시나마 체험시켜 주는 것. 지스타를 통해 서울과 지방의 격차 문제를 모두가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은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공연 방송 콘서트 같은 것은 원래 수도권에서 줄창 하고 있고, 불꽃축제나 유등 축제 같은 볼거리는 적당히 컨셉만 잘 따와서 예산으로 밀어붙이면 되는데, 지스타는 게임이라는 특성상 비슷한 행사를 만들기도 쉽지 않고 개최지를 옮기는 것말곤 어떻게 할 수가 없단 말이지. 이러하여, 내년 지스타 개최지와 관련해서 매우 흥미진진해졌다. -아무 문제 없이 계속 할 수는 있는데, 시장 잘 못 뽑아서 개최지로서의 명분이 흔들리는 부산시 VS -부산시의 잃어버린 명분을 파고드는 성남시. 과
![[타짜, 신의 손] 그 누구도 믿지마라. 배우도, 전작도](https://img.zoomtrend.com/2014/09/06/d0028221_540ad65b39004.jpg)
[타짜, 신의 손] 그 누구도 믿지마라. 배우도, 전작도
-지금도 수많은 패러디가 만들어지고 있는 수작 '타짜'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개봉한 '타짜, 신의손' 이번에도 1편과 마찬가지로 원작 제2부 신의손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내가 원작을 보지 않은 관계로 순수하게 영화만 본 입장에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타짜 1편의 재미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한마디로 난잡하다는 것인데, 한정된 시간안에 제법 많은 캐릭터들이 다뤄지고 있는데다가, 도박이 주제라는 것을 감안 하더라도 '속고 속이는 배신 트릭'이 너무 많아서 나중엔 배신이 나올 때마다 피로감을 느낄 정도. 담을 것은 얼마나 꾹꾹 눌러서 담았는지... 특히, 자동차 추격신은 너무 오버한 느낌. -1편이 고니가 평경장을 만나 레벨업을 거듭해가며 고광렬을 비롯한 동료들을 만나 최종보스인
한공주 - 그녀를 위한 응원의 목소리는, 모두를 위한 것이 된다.
-------------------------------------------------------------------------------------------------------------- (스포일러 있음) 우리나라의 독립영화는 답답한 현실을 잊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현실을 직시하기 위해서 본다.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들어본 입소문에 의해 아무 사전 정보없이 본 '한공주'라는 영화는 다시 한 번 그런 독립영화의 의미를 되새겨주기에 충분했다. 피해자가 되려 피의자처럼 은신하고 도피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아이러니. 가족으로부터 버려지고,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배신받는 상황.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들이 오히려 현실의 비극의 문을 열게 되는 열쇠였다는 것. 지
![[굿즈] 웹툰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트럼프 카드 : 아는 장면이라도 플레잉 카드로 수집하는 이 맛](https://img.zoomtrend.com/2026/06/05/1780650880-SE-1c22cf84-12af-4fb2-95c5-c6354bd47dfd.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