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ZUKA OSAMU's BLACK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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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라랄라 오사카(16) 오사카 공중정원의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이어지는 내용

라라라라랄라 오사카(16) 오사카 공중정원의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이어지는 내용

TEZUKA OSAMU's BLACKJACK|2013년 1월 6일

생각해보면 오사카는 이번에 7번째이긴 하지만. 호텔과 항공료가 저렴한 11월이나 2월에 주로 가서 12월은 처음......은 아니구나. 크리스마스 직전을 오사카에서 보낸 건 처음이었어요. 오사카 라라라 카페에 보니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즈음에 오사카 빛의 르네상스 실행 위원회라는 게 있어서리 거리가 정말 아름다워지더군요. 그 중에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을 찍어놓았습니다. 야경도 야경이지만 네. 독일 소시지랑 독일 맥주 한 번 먹어줘야지요. (......) 문제는 목요일은 쾌청했는데 저녁부터 흐려지더니; 금요일 오후부터는 내내 비가 온 겁니다. 흐어어어어어어엉 그래도 꼭 보고 싶어서 내리는 비를 추적추적 맞으며 우메다 역에 내렸습니다. 전철역 여기저기서 오사카 빛의 르네상스 관련 안내지를 보았는데 하

온가족이 본 레미제라블, 영화.

온가족이 본 레미제라블, 영화.

TEZUKA OSAMU's BLACKJACK|2012년 12월 31일

-------- 스포일러 있습니다. 1. 레미제라블이라면 빅토르 위고의 완역판은 못 읽어봤고 어렸을 때 읽은 장발장->은촛대->자베르 경감과의 이상하고 끈끈한(?) 악연->코제트->마리우스->언해피인가 해피인가 아리까리하네.......하는 의식의 흐름. 2. 뮤지컬은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워낙 비싼 관람료 때문에 일부러는 잘 안 가긴 합니다. 3. 배역에 대해선 장발장의 휴잭맨과 자베르 경감의 러셀 크로우를 서로 바꿔보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이 보이던데.......확실히 그래도 재밌었을 듯요. 하지만 장발장이 워낙 힘센돌이(.........) 설정(?)이라 휴잭맨이 어울리긴 했습니다. 4. 물론 뮤지컬의 영화화긴 하지만 대사를 몇 개 빼놓고 다 노래로 처리한 건.......

라라라랄랄라 오사카(7) 다이마루 백화점 정월 선물 카달로그로 본 일본

라라라랄랄라 오사카(7) 다이마루 백화점 정월 선물 카달로그로 본 일본

TEZUKA OSAMU's BLACKJACK|2012년 12월 31일

지금 생각해보니 다이마루가 아닐 수도;;; 아무튼 일본여행 가면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전단지는 어지간하면 받고 봅니다. 당장은 짐이 되지만 이렇게 여행 다녀오고 전단지를 보고 있으면 추억이 새록새록. 아차 싶은 정보도 새록새록.(................) 일본은 음력 설을 쇠지 않기 때문에 설 선물도 양력 1월 1일 전에 다 주문하는데. 보통 백화점에서 주문들 하더라구요. 일본에 사는 친척이나 지인들 보면. 백화점 포장지 때문인감.(농담) 일단 가격대가 최저 3675엔에서부터 시작하네요. 한국은 9000원대도 있으니 가격 차이가 거 참. 뭐 이거야 백화점 카달로그니까 그렇겠지만. 최저가격이니만큼 고기님 그런 건 안 보이고. 쿠키와 떡이네요. 헐....타르트 한 판에 저 가격이라니. 우리나라

라라라랄랄라 오사카(4) 한카이 노면전차를 아시나요(후).

라라라랄랄라 오사카(4) 한카이 노면전차를 아시나요(후).

TEZUKA OSAMU's BLACKJACK|2012년 12월 26일

히가시텐카차야의 아베노 세이메이 탄생 설화가 서린 신사에 다녀와서. 다시 한카이 노면전차에 몸을 싣습니다. 이런 건널목을 보면 뭔가 아련한 그런 느낌이 들어요. 서울 도심이나 신도시에선 이런 철도 건널목을 더 이상 볼 수 없어서일까요. 차가 자주 오니까 별 걱정 없이 플랫폼으로 향합니다. 아주 조그만 시골 정거장스러운 분위기. 벤치에 앉아 mp3를 꺼냅니다. 중이중이...........하다기보단 어딘가 간지럽기도 하지만 랜덤으로 음악을 틀고 사진 벤치에 앉습니다. 나온 음악은 바텐더 OST. 차 몇 대를 그냥 보내며 멍하니 따듯하고 맑은 오사카의 겨울을 즐깁니다. 정말로 아무 생각 없이 어쩐지 기분 좋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노면전차의 조그만 역이라는 배경 때문일까요. 얼마나 그러고 있었는지 모르

라라라랄랄라 오사카(3) 한카이 노면전차를 아시나요(전).

라라라랄랄라 오사카(3) 한카이 노면전차를 아시나요(전).

TEZUKA OSAMU's BLACKJACK|2012년 12월 25일

오사카 라라라 블로그와 일본 오사카 관광 컨벤션 협회의 도움으로 다녀온 이번 2박3일 12월의 오사카 여행. 오사카는 이제 7번째지만 존재도 몰랐던(..........) 한카이 노면전차에 처음 타봤습니다. 아쉽게도 간사이 스룻토 패스나 오사카 프리 패스에 해당이 안 되는 구간이긴 해도 600엔 프리 티켓이 따로 있네요. 오사카에 가시는 분은 거의 다 지하철 1호선처럼 자주 타게 될 미도스지센을 타고 텐노지역으로 일단 향합니다. 첫날엔 프리패스를 쓰지 않을 생각으로 호텔 근처의 신사이바시 역으로 가서 편도 230엔으로 텐노지 역에 갑니다. 참고로 오사카 프리 패스는 매달 20일, 그리고 금요일에 600~800엔이라는 금액으로 알차게 뽕을 뽑을 수(?) 있구요. 사실 프리패스의 좋은 점은 뽕을 뽑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