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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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the secret LIFE of a Martian organism
16년째 '라이프' 잡지사의 암실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 해본 것도, 가본 곳도, 특별한 일도 없는 월터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상상! 그가 일련의 SF 영화들을 보면서 화성 생명체에 대한 크고작은 상상을 뻗치기 시작했을 때, 마침 무인 화성 탐사선으로부터 얻은 토양 샘플 중 생명체가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민간 취재진의 대표로 선정되어 보도 사진을 위해 ISS(국제우주정거장)에 초대받는 월터. 그러나 그곳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달콤한 특종만이 아니었으니...! ...아 이게 아닌가?? 왼쪽이 티저, 오른쪽이 오피셜. 적나라한 티저보다 은근한 오피셜 쪽이 취향에 맞긴 하지만 오피셜만 보고 얌전한 영화인줄 알았다가 식겁하는 관객도 분명 있을 듯.

성당 여행; 서울 불광동성당
봄의 성당여행, 이번에는 서울의 불광동 성당입니다. 날이 따뜻해지니 다니고는 싶은데 미세먼지때문에 날 고르기가 참... 이 날도 먼지 상황이 썩 좋진 않았지만 일단 해 뜨고 하늘 보이니 가보았습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불광역과 연신내역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명여고 삼거리가 갈라지는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어서 이 근처 사시는 분은 잘 아실 듯? 건물 외벽은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뾰족한 수직 기둥이 여럿 늘어선 모양을 취하고 있습니다. 보기에 따라 기도하는 손이라고도 하고, 조용히 타오르는 촛불이라고 하더군요. 정면 외벽 높은 곳에 마치 이름표처럼 자리한 것은 주예경 씨의 삼위일체 조형물. 정면 아래쪽에는 우측에 예수성심상, 좌측에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상이 놓

3월에 본 영화들
3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이번달에는 좀 많습니다. --;; 제임스 맨골드, "로건" 수퍼히어로중 수퍼히어로의 수퍼히어로다운 퇴장 루퍼트 샌더스,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화려하게 치장했지만 고스트가 없는 안드로이드 마틴 스콜세지, "사일런스" 누구나 간절하지만 아무도 답해주지 않는 것 빌 콘돈, "미녀와 야수" 더없이 훌륭한 실사화. 딱 거기까지 피터 첼섬,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우주적 범위로 시작해서 어디까지 쪼그라들 수 있는지 에란 크리비, "아우토반" 소모된 배우들과 희생된 자동차들에게 위로를 제프 니콜스, "러빙" 우리 이대로 사랑하게 해주세요 데오도르 멜피, "히든 피겨스" 나사의 로켓들아 너희에

지난번 끝이 좀 싱겁더라니
지난 시즌의 코시가 좀 싱겁게 끝나버린 감이 있어서 선수들이 반성(?)을 했나, 베어스의 올 시즌 개막 3연전은 이글스 상대로 제대로 긴장타는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첫 경기는 역시 니느님의 위엄과 그에 대한 믿음을 다시금 확인하는 신앙 간증의 자리였고, 두 번째는 따라가다 역부족이더니 세 번째는 따라가다 결국 뒤집어 엎었네요. 민병헌의 끝내기 안타에도 불구하고 MVP는 홈런 두 방으로 기울어질 때마다 일으켜세운 에반스! 지난 시즌 이천 밥 좀 먹고와서 변신!을 하더라니 이번 시즌엔 초반부터 위력을 발휘하는군요. 비춰지는 언행을 보면 개성이 강하거나 호쾌하다기보다 소심한 노력하는 모범생 타입 같은데 바짝 당겨잡고 나오는 배트에 제대로 걸리면 라인드라이브성으로 잠실 담장 넘어가는걸 보자

BMW F30 335i
328i에다 퍼포배기다 뭐다 정붙이려는 노력을 기울인게 바로 엊그제이건만... 실키 식스에 대한 미련을 끝내 접지 못하고 결국 335i를 가져오고야 말았습니다. 이것저것 가릴 처지는 아니다보니 전기형의 스포트 라인, 컬러는 리퀴드 블루입니다. 일단 퍼랭이는 퍼랭이니까 청월호의 이름은 계승하는 걸로. 근데 스포트 라인이면 프론트 그릴 안쪽이 검은색이어야 하는데 바깥쪽과 같은 크롬이네요. 전 차주가 그쪽 취향이었던 건가. 새로 데려온 가장 큰 이유인 N55 엔진! 직렬 6기통 싱글터보(트윈스크롤) 밸브트로닉(가변밸브) 엔진에서 300마력 이상을 뽑아냅니다. F30 전기형의 플래그십이니 엔진룸이 꽉 차...야 되는데 왜 여전히 허전해 보이지? 뭐 인테리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