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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스트요새 -뭘 느껴야할지 모르겠다.

브레스트요새 -뭘 느껴야할지 모르겠다.

기사|2012년 6월 4일

평화로운 요새가 불가침조약을 깬 적군의 공격으로 고립되고 이길수 없는 상태에서도 목숨을 다해 그 자리를 지키던 사람들의 기록이다. 소년의 시점에서 본 평화로운 일상과 전장 한복판의 대비는 극명하고 함께 음악을 연주하고 춤추고 소소하게 갈등을 느끼기도 했던 사람들이 죽음이라는 무자비하고 압도적인 존재에 짓눌리는 모습은 가슴아팠다. 하지만 그냥 보고 아.. 저렇게 전력차이가 큰데도 필사적으로 사수했구나, 감동적이다, 슬프다.. 이렇게 느끼면 되는걸까? 평화로운 시골마을이 짓밟힌게 아니고 일단은 전시에, 요새인데? 애초에 폴란드 영토였다며... 뺏을땐 어쩌고 뺏기니까 막 서러워하고;; 그런 의미에서 찜찜했던 영화. 영화에만 집중한다면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한다. 재미있었다.

하와이 파이브 오 시작!(1x1스포)

하와이 파이브 오 시작!(1x1스포)

기사|2012년 5월 21일

ncis LA를 보는데 굉장히 뜬금없이 시작하는 에피가 있었다. 근데 막 꽈찌쭈도 나오고 히로도 나오고.. 빼먹은 에피가 있나 검색해보니 "하와이 파이브 오"라는 수사물과 연동된 에피. 연결된거 하나만 볼까하다 ncis며, 멘탈리스트며, 캐슬이며 전부 시즌이 끝나가서 볼것도 없으니 새걸 시작해보자싶어서 하파오 스타트. 1편은 아무래도 기합이 빡 들어간건지 시작부터 오올~ 펑펑 터지고, 날고... 결정적으로 주인공 남자가 증거 건드리지말라고 깝치는 경찰한테 빡쳐서 주지사 직통번호로 전화하는게 웃겼다. -너네 아빠 살인사건은 내 케이스라고. 그거 놓고 가라고. -뭐 임마. -아까 거절했던 특수팀 맡겠음 -뭐하는 거야 -이제 내가 네 상사다, 새끼야. 하와이 토종 흑발이랑 본토에서 날아

어벤저스

기사|2012년 5월 13일

봤으니 기록. 안보기엔 아쉽고 보려면 극장에서 볼 스케일이라 일찌감찌 가서 봄. 헐크랑 아이언맨 영화만 몇편 봤고 나머지는 잘 모르는데도 캐릭터 개성이 하나하나 살아서 이해되고 이야기 구조도 나무랄데없고 재미났음. 집에와서 토르부터 시작해서 마블 영화를 하나씩 찾아보고있음. 그냥 봤으면 재미없다고 했을 영화도 어벤저스 버프로 재밌게 느껴짐. 캐릭터에 애정이 생겨버리면 게임 끝인듯. 아이맥스 3D로 다시 볼지도. 월말에 개봉하는 스노우화이트와 헌츠맨도 기대됨. 헌츠맨이 토르배우라는데 이남자 골든레트리버같음. 계모 역할의 샤를리즈테론 언니도 기대됨. 금발미녀라면 이런 영화 하나쯤 찍어줘야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는 일 임. 좀 다른 얘기지만 졸리언니는 미스터앤미세스스미스를 끝으로 너무 나이들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