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By EST's nEST | 2022년 5월 10일 |
오랜만에 재개하는 전단 포스팅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 페이즈 4의 실질적인 새로운 시작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일본 전단. (페이즈 4의 첫 작품은 <블랙 위도우>지만 인피니티 워 이전의 막간이랄까 하는 인상이 강한지라 새로운 국면으론 덜 느껴진다는 점에서 샹치를 새로운 시작으로 언급했다) 티저 전단은 앞뒤에 별다른 이미지 없이 로고와 홍보문구로만 장식했는데, 샹치를 가리켜 '너무나 상냥한(지나치게 상냥하다는 뉘앙스로 봐야 할지도) 히어로'라고 칭하는 점이 재밌다. 일본 제목은 우리나라와 큰 차이 없는 <샹치: 텐 링즈의 전설>. 좀더 구체적이 된 두번째 전단. '마블 스튜디오의 신시대가 시작된다'는 다소 빤한 문구와 함께 시무 리우가 분한 샹치의 모습을 '열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