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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R.I.P.D.: 알.아이.피.디 (한국판)

[전단지] R.I.P.D.: 알.아이.피.디 (한국판)

EST's nEST|2013년 8월 4일

범인을 추적하던 중 사망한 주인공 경찰 닉(라이언 레이놀즈)이 사후세계에서 '불량 유령 퇴치 전담부서'인 R.I.P.D.에 배치되어 최고 에이스인 로이(제프 브리지스)의 파트너가 된다는 이야기 < R.I.P.D.> 우리나라 전단. 포털사이트 영화정보란 등에는 < R.I.P.D.:알.아이.피.디>로 한글이 병기되어 있고 전단에는 '유령퇴치 전담부서'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지라 정확한 영화명 표기를 어떻게 해야 할 지 조금 헛갈리기도 한다. 메인 비주얼 느낌은 좋으나 어째 홍보문구는 살짝 저렴해 보일 만한 선에서 줄타기를 하는 듯. 가로 레이아웃의 전단 뒷면. 비현실적인 소재와 '신참이 노련한 고참과 파트너가 된다'는 점이나 예고편 느낌 등이 여러모로 시리즈를 떠올리게 만드는

[전단지] 언어의 정원 (한국판)

[전단지] 언어의 정원 (한국판)

EST's nEST|2013년 8월 2일

감성적인 이야기와 극사실적인 배경 묘사로 독자적인 작품관을 굳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전단. 이번 부천영화제를 통해 공개가 되었고, 오는 8월 중순에 정식 개봉 예정이 잡혔다. 어제 시사회로 관람했는데, '사실보다 더 사실적인'이라는 이상한 표현이 어울릴 정도의 미장센이 아주 탁월한 작품. 러닝타임은 50분이 채 안 되는 작품인지라, 이걸 어떻게 극장에 걸 지도 좀 궁금하다. 정식 개봉일은 8월 14일. - 언어의 정원- 2013.8.1. CGV용산 - [전단지] 초속 5센티미터 (일본판/한국판) - [전단지] 별을 쫓는 아이 (일본판) - [전단지] 별을 쫓는 아이 (일본판 두번째/한국판) - 한국 공식 홈페이지 -

언어의 정원- 2013.8.1. CGV용산

언어의 정원- 2013.8.1. CGV용산

EST's nEST|2013년 8월 2일

슬프거나 울적하거나 착잡하거나, 아무튼 뭔가 혼자 좀 침잠해 들어갈 때는 이따금 무작정 걷곤 한다. 사는 곳이든 낯선 동네든 누구 마주칠 일 없이 한참을 걷다 보면 굉장히 평온해지곤 하기 때문인데, 이럴 때 이따금 주변을 조금 살피면 사물이 달리 보일 때가 있다. 굉장히 익숙한 무언가가 굉장히 생소해 보이기도 하고, 평소엔 자세히 들여다 볼 일 없는 철난간에 녹이 슬어 벗겨진 칠이 들고 일어난 모양을 한동안 만지작거리며 살펴본다든가, 매일 지나치던 건물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간판들이 저런 거였나 싶어 눈여겨 본다든가 아니면 그 안에서 못 봤던 패턴을 찾아내곤 하는 따위의 시시한 재발견 같은 거랄까. 그런데 이런 소소하면서도 놀라운 것들을 평소엔 무심코 지나치기 일쑤다. 감정적으로 굉장히 가라앉아 있을

[전단지] 퍼시픽 림 (한국판 두번째)

[전단지] 퍼시픽 림 (한국판 두번째)

EST's nEST|2013년 7월 29일

오랜 친구와 다섯번째 관람하러 간 용산CGV에서 주워온, 두번째 전단. 개봉한지 보름 조금 넘은 현 시점에서 화끈하게 흥행이 터져준 것 같진 않아 조금 수그러드나 했는데, 의외로 '절찬 상영중!'이 붙은 전단도 하나 더 나오고 해서 괜히 반갑다. 전단은 한장짜리로, 앞면은 영화 초반부에 나이프헤드와 교전 후 형을 잃고 롤리 혼자서 해안까지 몰고 온 집시 데인저의 대파된 모습으로 꾸몄고, 뒷면은 지난번 전단의 요약본. 그런데 발췌해서 실은 영화평 등이 다소 오글거리는 건 논외로 치고, 영화 관련 정보에 있어서는 오히려 지면이 더 여유로왔던 지난번 전단보다 의외로 밀도가 높은 점이 흥미롭다. 아무튼 현재 '절찬 상영중!'. (오늘 아이맥스로 5회차 찍고 와서 역대 반복관람

[전단지] 론 레인저 (한국판)

[전단지] 론 레인저 (한국판)

EST's nEST|2013년 7월 7일

아미 해머, 조니 뎁 주연의 전단. 이미 오래전에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된 바 있는, 나름 유서깊은(?) 시리즈의 최신 영화판이다. 서부의 가면 히어로 레인저와 미국 원주민 톤토의 활약상을 다루고 있는데, 조니 뎁이 맡은 톤토는 얼굴에 온통 회칠을 한 캐릭터로 '조니 뎁이 얼굴에 분장을 잔뜩 하면 그 영화는 히트를 치더라'라는 농담에 걸맞는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했으나, 안타깝게도 흥행 초반부터 역대급 망작이 될 가능성이 보여주고 있다. (벌써부터 가 거론되는 판이니... OTL) 사실 오래된 시리즈라곤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유명하다고 할 수 없는 터라 전단은 단출하게 한장짜리로 뚝딱. 메인 이미지의 강렬한 명암대비가 작렬하는 서부의 뜨거운 태양 아래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