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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헝거게임: 모킹제이 (한국판)

[전단지] 헝거게임: 모킹제이 (한국판)

EST's nEST|2014년 11월 6일

'헝거게임' 시리즈 최신작인 전단. 모킹제이는 1,2부로 나뉘어 개봉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2부는 어떻게 할 생각인지 몰라도 일단 공식 제목은 가 되었다. (현재 포털사이트 영화란에 등재된 제목을 보자면 가 될 가능성도 있다) 헝거게임 특유의 노랗고 붉은 불꽃같은 색조는 여전하며, 기분 탓인지 전작보다 더 아름답게 변모한 듯한 제니퍼 로렌스가 혁명의 상징처럼 버티고 선 사진이 메인 비주얼. 아울러 취지는 둘째치고 일단 소재 자체는 버라이어티 스포츠를 연상시키는 헝거게임인 만큼 등장인물들의 복장 변화도 눈에 들어오는데, 비교적 평범했던 1편에서 올림픽 등에서 볼 수 있는 스포츠웨어를 연상시켰던 2편을 거쳐 3편에선

[전단지]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한국판)

[전단지]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한국판)

EST's nEST|2014년 11월 6일

동명의 SF소설을 영화화한 '헝거게임' 시리즈 2탄 전단. '트와일라잇' 시리즈 이래 난립하기 시작한 영 어덜트물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 물건 아닌가라는 첫인상도 없었던 건 아닌데, 준수한 완성도와 좋은 배우들의 연기에 힘입어 호평받으며 시리즈화 수순에 안착했다. (실은 진작에 포스팅한 줄 알고 있다가 시리즈 3편 개봉에 즈음해서야 빼먹은 걸 알고 늦게 올리는 전단) 가상의 국가 '판엠'에서 반란 억제와 독재체제 유지를 위해 개최하고 있는 '헝거게임'에 발탁되어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된 주인공 캣니스가, 1편에 이어 다시 헝거게임에 재출전하게 되는 이야기다. 메인 이미지에선 캣니스 역을 맡은 제니퍼 로렌스가 위풍당당한 원톱 헤로인으로

인터스텔라- 2014.10.28.CGV용산 (시사회)

인터스텔라- 2014.10.28.CGV용산 (시사회)

EST's nEST|2014년 10월 31일

적어도 지금까지 내가 접한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들 모두 흡족스럽고 좋았던 것과는 별개로 결코 '세련되었다'곤 못 하겠는데, 를 보며 그런 생각을 새삼 하게 되었다. 대세니 유행이니 하는 쪽과는 일부러 거리를 유지하고 투박한 만듦새를 밀어붙이면서 얻어내는 인상적인 장면들과 작품의 정서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순간순간이야말로 놀란의 힘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놀란 감독의 영화는 시간이 지나면 평가가 박해지는 경향이 있다'는 L군의 말에 심히 공감한다. 가깝게는 가 그랬듯이, 충분한 시간을 두고 한발짝 떨어지고 나면 영화를 보는 동안 느끼지 못했던 커다란 구멍 등이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 역시 그런 놀란 특유

[전단지] 인터스텔라 (한국판)

[전단지] 인터스텔라 (한국판)

EST's nEST|2014년 10월 28일

2014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단. 시사회에 갔다가 냉큼 집어온 전단으로, 전체적인 편집은 그리 특별할 것이 없다 보니 이렇다 할 만한 이야기를 꺼내긴 애매하나, 메인 비주얼의 창백한 흰 톤과 꽤 자제하고 있는 앞면의 텍스트에 힘입어 은근히 신뢰감이 드는 인상을 풍긴다. 감상에 대해서는 별도로 포스팅을 하겠지만 개인적인 감흥을 짧게 먼저 적어보자면 '우리 시대의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까지는 아닐 지 몰라도 현 시점의 까지는 성취했다'. (여담인데 매튜 매커너히가 두 작품 모두에 출연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지금까지 포스팅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전단 링크도 덧붙여 둔다. - [전단지] 배트맨 비긴즈 (한국판) -

[전단지] 박스 트롤 (한국판)

[전단지] 박스 트롤 (한국판)

EST's nEST|2014년 10월 27일

, 으로 현 시점에서 상업 장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만듦새를 자랑해 온 라이카 스튜디오의 신작 전단. 이번 부천학생 애니메이션영화제(Pisaf)를 통해 감상할 기회를 얻었는데,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완성도와 아름다운 미술,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진 멋진 작품이다. 전단은 매우 무난한 가운데 미국-영국판 홍보물과는 또다른 이미지를 전단에 사용했으며, 다소 그로테스크한 가운데서도 회화풍의 터치와 따스한 색채설계로 실사 일러스트를 보는 듯한 본편의 느낌에 비해 좀 거친 이미지를 쓴 점은 살짝 불만이다. (콘트라스트가 상당히 센 느낌인데 보정을 하면서 톤 조절을 하는 통에 이렇게 된 건지의 여부는 알 수 없다)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