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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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슬레이어完 - 2기 나올려나요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2018년 12월 29일

딴건 몰라도 마지막 장면은 진짜로 오잉? 했습니다. 4분기 방영작 고블린슬레이어도 오늘 전 12화로 완결되었습니다. 원작 1권의 에피소드였던 목장결전편의 하일라이트인 고블린슬레이어와 고블린로드의 일기토를 그리되 만화나 소설에는 없었던 여러가지 장면과 묘사들이 추가로 들어갔는데요. 예를 들어서 중전사나 여기사, 창잡이들이 고블린챔피언들과 격돌하는 부분을 조금 더 자세하게 그리며, 사투를 끝내고 돌아온 고블린슬레이어가 소꿉친구 양에게 "다녀왔다"고 말해주거나, 마지막으로 근처 축제에 놀러가자고 신이 나있던 용사가 동료들에게 "고블린도 꽤 무섭다고?"라고 충고해주는 장면 등등. 이건 이어원에서 어린 시절의 용사가 주

영화 '범블비' 보고 왔습니다(스포)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2018년 12월 24일

'최후의 기사'보다 53만배는 더 재밌었네요. 오늘 국내에 개봉한 영화 '범블비'를 막 보고 왔습니다. 트랜스포머 실사판 영화의 새로운 리부트 그 첫번째 작품으로서, 구 시리즈가 3편부터 망조가 들고 특히 우주 쓰레기(실례) 5편을 보고 나니 10년간의 여정이 싸그리 리셋되어도 개인적으로 하나도 아쉽지 않더라구요 저는 --;; 거기다 그넘의 마이클 베이가 드디어 제작으로 물러나고 새 감독 트래비스 나이트가 들어온 것만 해도 기대치가 알아서 상승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하 영화 '범블비'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고블린슬레이어 - 메인히로인각(?)이다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2018년 12월 23일

1주 쉬어서 그런지 작화에 힘이 확 들어갔습니다. 이번주 고블린슬레이어 11화의 제목은 '모험자의 향연'. 지난화는 총집편으로 휴방한 뒤에, 원작 소설 1권의 최종 에피소드인 목장전투편이 드디어 시작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이 전투가 그야말로 '결전!'이라는 인상이 강한 덕분인지, 원래 이 이후의 이야기인 2권 물의 도시 원정도 먼저 다뤄주고 이 목장의 싸움을 TV판 마지막으로 바꿔 본격적인 전투의 막이 올랐습니다. 고블린슬레이어가 변경마을 길드를 찾아가 처음으로 머리를 숙여 부탁을 하고, 입으로는 툴툴거려도 결국 도와줄 생각이었던 모험가들이 마침 타이밍좋게 접수원 아가씨가 가져온 고블린 토벌임무를 받아들여 다들 함께 싸움에 나서지요. 마지막은 전투 도중 상황이 불리해지니 홀로 도주하던 고블린

그리드맨 - 무난하게 마무리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2018년 12월 22일

그야말로 휙휙 전개가 빨랐던 마지막화였습니다. SSSS.GRIDMAN 12화의 제목은 '각성'. 아카네가 변신한 괴수는 사실 훼이크라서 안티 군에게 간단히 공략되었으나, 바로 칼빵날린 알렉시스가 진 최종보스로 거대화,변신. 그리드맨 유타와 신세기중학생들이 동시에 액세스플래시하자 진짜 모습, 원조 특촬의 바로 그 그리드맨으로 컴백! 원작에서 전뇌세계를 복구하던 기술인 마음을 치유하는 힘, 픽서빔으로 불사신 알렉시스를 물리치며 아카네는 이 세계를 떠날 것을 결의한다. "그러니까 신이시여, 함께 있고 싶다는 내 소원을 들어주기 마시기를."

타락(?)한 80년대 아이돌 레전드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2018년 12월 19일

그림체의 변화로 인해 서비스물로 업종변경하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꺼리는 물건너의 80년대 작품 '아이돌전설 에리코'에 대하여. 국내에도 잘 알려진 명작 '요술공주 밍키', '단쿠가', '머신로보', '시간탐험대' 등을 제작한 프로덕션 리드의 대표작 중 하나로 1989년에 제작한 오리지널 TV판 아이돌 소재 애니메이션이며, '천사소녀 새롬이'처럼 마법이나 변신, 마스코트 동물 같은 가공의 요소는 일절 나오지 않고 매체만 애니메이션일 뿐 당시 방영되던 청춘물 드라마 뺨치는 고난과 역경의 심각하고 진지한 스토리가 특징이었다고 합니다. 일단 시작부터, 연애기획사를 경영하는 부모님의 외동딸로 행복하게 살던 주인공 타무라 에리코는 시작부터 교통사고로 아버지는 사망, 어머니는 의식불명에 빠지는 불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