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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3.-20. 큐슈 여행기 4부 - 코쿠라 성 정원, 야사카 신사, 모지코
2019. 9. 13.-20. 큐슈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9. 9. 13.-20. 큐슈 여행기 1부 - 후쿠오카 도착, 카이류 라멘, 후쿠오카 타워 2019. 9. 13.-20. 큐슈 여행기 2부 - 텐진, 나카스, 하카타의 밤, 장어덮밥, 캐널시티, 코쿠라 도착 2019. 9. 13.-20. 큐슈 여행기 3부 - 코쿠라 성 코쿠라 성 보고 옆에 있는 코쿠라 성 정원으로... 날이 덥네요. 코쿠라 성 정원의 흰 벽과 문. 건너편에 있는데 출입구는 여기가 아니고... 살짝 북쪽으로 올라가야 나옵니다. 야사카 신사 토리이 바로 맞은편. 통합권 표를 보여주고 들어갑니다. 스마트폰으로 들을 수 있는 제한된 WiFi 기반의 음성 가이드가 있는데

니콘 APS-C 미러리스 Z50, Z6/7용 배터리그립, 58mm f.095 녹트 등 발표
이미 다 유출되었긴 하지만 공식 발표됐습니다. 니콘의 APS-C 엔트리급 미러리스 카메라 Z50입니다. 같이 발표된 렌즈 등 포지션을 보면 D7xxxx 시리즈보다는 D5xxx 시리즈의 뒤를 잇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2100만 화소 BSI CMOS 센서는 D500의 것을 응용한 걸로 보이는데, 센서면 위상차를 추가해서 완전히 같은 센서는 아닙니다. 어차피 D500급 퍼포먼스를 낼 게 아니라면 D5xxx 계열에서 쓰는 2400만 센서를 쓰는 게 나을 듯 한데... 화소수가 경쟁사보다 낮은 건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소니의 2400만도 슬슬 오래됐다 생각되고 캐논은 이미 3250만 화소니까 말이죠. Z6/7보다 작아지긴 했지만 원래 마운트 자체가 큰데다 뷰파인더 돌출 덕분에 두드러지게 작아지
2019. 9. 13.-20. 큐슈 여행기 3부 - 코쿠라 성
2019. 9. 13.-20. 큐슈 여행기 2부 - 텐진, 나카스, 하카타의 밤, 장어덮밥, 캐널시티, 코쿠라 도착 굿모닝입니다. 코쿠라의 비즈니스 호텔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도시에 이틀 있다보니 느긋하게 일어났네요. 아침밥 시간 간신히 안 늦을 정도. 아침은 평범한 호텔조식. 레드불은 어제 편의점에서 사온 것입니다. 황소 기운을 내기 위해... 메뉴가 호텔조식이 뻔하긴 하지만 그래도 차이가 있다면 일단 서쪽이라 낫토가 없다는 것과... 현지 특산품입니다. '누카다키'라고 하는 생선조림입니다. 고등어나 정어리 같은 등푸른 생선을 쌀겨로 절인- 이라고 보통 검색으로 나올텐데 쌀겨로 절인다는 건 당연히 말이 안 되고, 정확히는 미소(된장)조림입니다. 그 된
소니 a9 II 발표
a9 II가 갑작스럽게 기습 발표 됐습니다만, 뭐 여기저기 실망이라고 난리도 아닙니다. 해외에선 Sony is new Canon! 이라는 조롱까지 덧글란에 넘쳐날 정도이니 말 다했습니다. 제가 a7R IV가 다소 미진한 업데이트라고 했던 거 같은데, 말을 바꿔야겠네요. a7R IV 정도면 그래도 때와 가격엔 맞는 업데이트였다고 말이죠. 일단 당연히 예상되던 업그레이드는 a7R IV와 같은 섀시로 업그레이드입니다. 섀시 업그레이드에 맞춰서 기계셔터도 10fps가 되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10fps 기계셔터가 a9 나온 뒤인 a7R III에서 처음 등장한 거라서 a9 시리즈엔 이제야 적용됩니다. 다만 a7R IV에 적용된 셔터쇼크를 한결 저감시킨 버전은 아닐 거란 생각이 듭니다. 화소수가 안 올라가
조커(2019)
문제작(?) '조커'입니다. 공식적으로 DCEU와 무관한, 그리고 앞으로 혹시 나올지도 모를 배트맨이나 조커가 나올지도 모를 영화와도 상관 없는 그냥 독립작...입니다만 사람들이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걸 그냥 '다른 세계관이거든'이라고 퉁치는 건 창작자들의 의도에 놀아나는 짓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볼 생각은 없습니다. 사실 영화 자체는 사람들이 예고편 보거나 커뮤니티에서 상상 풀던 거랑은 좀 다른 결과물입니다. 예고편하고 영화의 템포나 굴러가는 방식 조차도 꽤 다릅니다. 예고편이란 게 짧은 시간에 강렬하게 보여주려다 보니 그런 거겠지만, 실상 영화는 상당히 슬로우 템포이고 격정적이기 보다는 고요한 수면 밑의 소용돌이 같습니다. 가장 폭발하는 부분조차도 의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