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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posts올림푸스, E-M1 III 및 14-45mm f4 Pro 발표
E-M5 III 발표 후 올림푸스의 신제품은 E-M1 III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동안 등장한 신기술 등을 고려할 때 비록 센서 교체와 같은 메이저 오버홀은 없지만 예상된 업그레이드이긴 합니다. 다만 E-M1X나 E-M1 II의 펌웨어 업그레이드 같은 걸 고려하면 이쪽 역시 소니 a9 II처럼 펌업된 전세대 기종과 차이가 너무 적어서 애매한, 그런 제품이 될 듯 싶습니다. 그나마 가격은 오히려 내려서 기존 제품의 대체로써의 역할은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외적으로 보이는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조이스틱이라 할 수 있습니다. E-M1X에서 이미 도입되었기 때문에 E-M1 II와 (세로그립을 제외하면) 가장 결정적인 차이였던 부분이죠. 프로세서의 성능 문제로 E-M1 II엔 펌업으로 제공되지 못 했던 라
니콘, D6 및 Z 마운트용 20mm, 24-200mm 발표
캐논이 한발 앞서 1D X III의 발매일을 확정지은 뒤, 니콘도 상세미정으로 예고만 해놓았던 D6를 3월 발매로 확정지었습니다. 뭐 월드컵 기종으로써 이 시기가 출시일로써는 마감시한이라고 할 수 있겠죠. 사양이 발표되었는데...아무래도 여러모로 실망스러운 분위기네요. 일단 센서가 D5의 2082만 센서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센서면 위상차가 없기 때문에 D780에서 선보였던 미러리스 기술의 적용은 D6에는 없습니다. 라이브뷰 AF 성능이나 동영상 AF는 모두 이전대로 실망스러운 수준으로 남겠죠. 주된 개선점은 기본기의 강화로, AF 모듈, 연사속도, 저장속도, GPS 및 무선랜, 유선랜 내장 같은 부분들입니다. 분명 D5보다 대응성이나 워크플로우 면에서 나아지긴 하겠지만, 경쟁사의 모습에
교토 갑니다
지난 여행기 마치고 직전 여행기 마치지도 못 했는데 또 떠납니다. 이번엔 계획에 없던 완전 즉흥적인 일정으로, 교토에 간만에 꽤 눈이 내린데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사람도 상당히 뜸한 상황이 되어서... 이 수백년에 한번 있을 기회를 도저히 넘길 수 없어서입니다. 작년에 간만의 폭설이 내린 거 보고 손가락만 빨았는데(이미 홍콩 계획을 잡아놓은 상황이라) 올해는 돈도 시간도 기습도전해볼 여건이 됐습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정오늘 눈 내렸다는 소식을 보고 사진과 영상으로 이정도면 2,3일 정도 충분히 지속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내일 출발 일정으로 바로 잡았습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정으로, 사실 보고싶은 곳 다 보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지만 어차피 시간이 더 있어도 별 수 없어서 딱
시그마, 풀프레임 포베온 카메라 출시를 무기한 연기
フルサイズFoveonセンサー搭載カメラの開発状況について 시그마가 CP+에 앞서 풀프레임 포베온 카메라의 개발상황에 대해 밝혔습니다. CP+에서 나오지 않은 걸로 알 수 있듯 좋은 소식은 아닙니다. 풀프레임 사이즈로 양산에 도달하지 못 했기 때문에 원래 약속했던 2020년 중 출시가 불가능하다는 게 명확해졌다고. 그래서 진행 중이던 카메라 프로젝트를 리셋해서 센서 기술의 신장부터 원점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합니다. 개발 단념은 아니지만 현시점에서는 2020년은 당연히 쫑났고 21년도 기약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풀프레임 사이즈로 포베온의 여러 단점들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기를 기대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거의 2년 동안 신제품 없이 보내기에는 fp로 충분한 상황은 아니기
넷플릭스로 지브리 다시 보기(4) - 바다가 들린다
미야자키 작품과 비 미야자키를 번갈아 보려니 이번엔 '바다가 들린다'입니다. 사실 '바다가 들린다'는 지브리의 전통적인 제작 형식에서 벗어난 작품입니다. 일단 극장판이 아닙니다. TV 스페셜 형식으로 어린이날에 방영된 일종의 TV용 단편이었죠. 러닝타임 면에서야 짧은 지브리 극장판들과 별 차이 없긴 하지만요. 극장판보다는 예산이 적은 편이긴 합니다. 동화 같은 것도 확실히 그렇고요. - 원작은 소설인데, 삽화를 맡았던 콘도 카츠야가 지브리 연고가 있었기에 지브리 신인들 경험축적용으로 애니메이션화가 진행됐습니다. 총작감, 애니메이션판 캐릭터 디자인 등도 결국 콘도 카츠야가 하게 됐고요. 애니메이션화에 회의적이었던 것 같지만 딴 사람에게 맡기자니 미덥잖다고 생각했던 듯. 콘도 카츠야는 극장판 위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