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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스트랜딩 게임어워드 2016 트레일러

데스스트랜딩 게임어워드 2016 트레일러

eggry.lab|2016년 12월 2일

역시 이번에도 게임은 아니고 실시간 퀄리티인 듯한 트레일러입니다만, 여전히 아리송하긴 마찬가지군요. 첫 티저는 완전히 초현실주의적이었고, 사실 상징적인 것이지 실제 게임과는 별 연관 없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이번에는 훨씬 현실적이란 느낌이지만 초현실주의적 이미지는 여전히 가시질 않는군요. 파괴된 세계에서 기어디나는 탱크는 뭔가 괴생물에 감염된 것처럼 보이고, 그 뒤를 따르는 병사들은 뼈가 앙상하게 보이는 좀비 같은 존재입니다. 굴다리로 도망친 남자(델 토로?)는 매즈 미켈슨이 맡은 캐릭터를 만나는데, 미켈슨은 현대식 무장을 하고 있고 뼈와 살이 있지만 그가 거느린 병사들은 2차대전 무장을 한 좀비들입니다. 그리고 미켈슨의 고글은 마법(스트레인지!)같이 사라지는군요. 검은 눈물이 흐르는 게

해밀턴의 지연전술, 메르세데스의 나이브함

해밀턴의 지연전술, 메르세데스의 나이브함

eggry.lab|2016년 11월 28일

해밀턴 v 니코: 메르세데스가 키운 괴물 결국 니코의 타이틀로 끝나긴 했지만 해밀턴이 지연전술로 타이틀 가능성을 필사적으로 모색해본 건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그와 관련해 국내외에서 많은 논란이 있군요. 그런 행위 자체가 상당히 해밀턴 답지 않다고는 생각해도, 한편으로 극한의 상황에 갔을 때 어떤 드라이버라도 그렇게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게 니코든 누구였든 말이죠. 이번 사례는 메르세데스 간부들의 나이브한 컨트롤이 다시 한번 모든 원흉이자 앞으로의 불씨라고 생각합니다. 이변이 없는 한 메르세데스 원투가 확실한 상황에 니코를 포디엄 밖으로 밀어낼 방법은 레드불, 페라리가 니코를 공격할 수 있게 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지연전술이 유일한 방법이었죠. 실제로 경기 전부터 지연전술의 가능성은

F1 2016 아부다비 GP 결승

F1 2016 아부다비 GP 결승

eggry.lab|2016년 11월 27일

챔피언십 결과야 이미 알고 있고, 레이스로 말할 것 같으면 같은 결과라도 매우 싱겁게 끝날 수도 있었지만 결국 매우 쫄깃쫄깃해서 맘을 놓을 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비록 타이틀 경쟁자 사이의 화끈한 휠투휠은 아니었지만 타이틀 경쟁에 걸맞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예선과 결승 페이스가 달랐던 경우는 그다지 없었기에 해밀턴이 확실한 우위를 갖고 폴을 잡았을 때부터 스타트에서 문제가 없다면 원투가 될 거라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해밀턴은 그냥 원투하면 안 되고 니코가 4위 이하로 떨어져야 했죠. 메르세데스의 페이스는 레드불, 페라리를 따돌리기 충분한 수준이지만 해밀턴이 니코를 고의로 지연시켜서 레드불, 페라리의 위협에 노출되도록 하는 전술이 유일한 방도였습니다. 실제로 해밀턴이 이걸 쓸지 말지에

자동운전차가 보는 세상

eggry.lab|2016년 11월 20일

테슬라에서 자동운전 상태일 때 카메라와 컴퓨터가 사물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보여주는 영상을 올렸군요. 물론 당연히 지금은 완전히 믿을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제법 잘 돌아가는 듯 싶습니다. 아, 물론 테슬라는 자꾸 오토파일럿 기능이 자동운전인 마냥 홍보하지만 어디까지나 아직은 주행보조장치입니다. 그래도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알기에는 좋은 자료네요.

LMP1, 2018년 파워트레인 규정개편 연기

LMP1, 2018년 파워트레인 규정개편 연기

eggry.lab|2016년 11월 20일

본래 2018년 이뤄질 예정이던 LMP1의 규정개편이 WEC 최종전 바레인 후의 FIA, ACO, 포르쉐, 토요타가 참가한 회의 끝에 연기되었습니다. 일단은 파워트레인 규정은 2019년 말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 아우디도 철수하고 포르쉐가 르망 3차량 엔트리로 돌아올 가능성도 낮은 상황에(토요타도 내년엔 르망엔 3차량 엔트리를 희망했지만, 아우디가 철수한 후론 3대를 투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중입니다.) 비용절감을 우선시해 일단 그리드를 유지하는 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한 듯 합니다. 2018년 규정개편 중 대표적인 부분은 총 3개의 하이브리드 시스템(현재는 2개) 허용, 10MJ의 상위 하이브리드 에너지 클래스 개설 등이 대표적입니다. 3개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특히 부담이 큰 것으로, 현재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