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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둠 헬멧

eggry.lab|2021년 5월 6일

베데스다 스토어에서 작년에 예약한 건데 이제서 왔네요. 크기가 꽤 되서 미국 내 배송료는 물론 배대지도 나름 나왔습니다. 물건 가격 자체는 그렇게 비싸지 않았습니다. 배송료 포함 180 달러 정도였으니 꽤 큰 크기+착용가능을 생각하면 그리 비싼 건 아니었죠. 이름 그대로 둠1의 키비주얼의 헬멧을 재현했습니다. 사실 둠2의 포스터는 헬멧을 안 쓰고 있죠. 헬멧 스타일이 강조되는 건 사실 둠1과 둠(2016), 둠 이터널 정도입니다. 리부트 쪽은 당연히 둠1의 스타일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현대 슈퍼솔저 슈트 스타일로 좀 둥글둥글하게 됐죠. 둠1의 헬멧은 폴아웃 파워아머처럼 투박한 스타일입니다. 구성품. 헬멧 외에도 포스터랑 플로피디스크 모양 핀뱃지가 있습니다.

2020.06.07.-10. 제주도 여행기 2부 - 양가형제, 협재해변, 바베큐

eggry.lab|2021년 5월 5일

2020.06.07.-10. 제주도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20.06.07.-10. 제주도 여행기 1부 - 출발, 렌트카, 보롬왓 슬슬 점심시간. 뭐 먹을까 토의하다 수제버거 집 가기로 했습니다. 이름이 '양가형제' 더군요. 청수리 마을회관 건물을 인수해다가 운영하고 있는 듯. 해가 오르면서 날이 점점 쨍해지고 있습니다. 하얀 페인트칠 된 건물이 산뜻하게 보이는 쨍한 햇빛. 남국의 햇빛은 뭔가 다른 게 있습니다. 일본 갔을 때도 큐슈와 칸사이는 색이 다르달까... 버거 고릅니다. 뭐 시켰는지 이젠 메뉴도 기억 안 나네요. 아마 기본적인 거 아니면 베이컨 많은 거였을 겁니다만. 레트로 인테리어. 이쪽은 한국 레트로와

F1 2021 포르투갈 GP 결승

eggry.lab|2021년 5월 3일

이번에도 하이라이트로 봤습니다. 10시 전에 시작하지 않는 경기는 보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물론 F1에 흥미가 이전만 못한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요. 좀 새로운 팀이나 새로운 스타의 흥행몰이가 필요한 듯 싶습니다. 해밀턴이야 말할 것도없고, 맥스가 아직 챔프가 아니라 그래도 보여줄 만한 건 다 보여준 상태라 그냥 적절한 때가 오기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 이전 2 경기는 해밀턴, 맥스가 원투를 주고받긴 했지만 맥스의 근소한 우세였다고 봤습니다. 해밀턴이 선두라도 맥스를 뿌리치지도 못 했고, 맥스가 앞일 때 좁히지도 못 했죠. 하지만 이번 경기는 전혀 다른 양상이었습니다. 혹은 익숙한 모습에 더 가깝다고 해야할까요? 일단 리드를 잡은 해밀턴은 그야말로 언터처블이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2020.06.07.-10. 제주도 여행기 1부 - 출발, 렌트카, 보롬왓

eggry.lab|2021년 5월 1일

2020.06.07.-10. 제주도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사회인이 되고서 간 여느 여행과는 상당히 다른 출발. 여태껏 여행은 전부 해외여행이었고, 당연히 공항으로 리무진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이번엔 제주도긴 하지만 당연히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다른 점은 코로나로 공항버스도 다 멈췄다는 겁니다. 사실 공항버스 있어도 버스로 가기 쉽지 않았던 게 새로 이사한 곳은 버스 정류장이 상당히 멉니다. 지금이야 공항버스 탈 일이 원채 없으니 별 상관 없는데 포스트 코로나 때 다시 해외여행 가려면 좀 궁리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여튼 공항버스가 없으니 선택지는 그냥 자가용으로 가는 거 뿐이었습니다. 여태껏 공항에 자가용 가지고 간 적은 없습니다. 보통 새벽근무 한 날 퇴근하면서 바로 출발하면서 버

2020.06.07.-10. 제주도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eggry.lab|2021년 5월 1일

좀만 더 있으면 제주도 여행 간지 1주년 될 참인데 그동안 새 여행이 없어서 방치해왔습니다. 이전엔 주기적으로 여행 가니까 다음 여행 가기 전엔 써야겠다- 라는 압력이라도 있었지만요. 사실 작년에 국내여행을 두번 갔습니다. 6월에 제주도 여행, 그리고 10월에 자동차로 해안 따라 한바퀴 돌기를 했습니다. 1,2월에 일본 여행도 한번씩 갔으니 사실 4번이나 여행 간 셈이죠. 작년 6월의 제주도 여행의 동기는 그저 엄청나게 싸다는 것이었습니다. 1,2월 연속으로 일본여행 간 부담에다, 이후 이사 등으로 어수선한 상황에 코로나19까지 겹쳐서 여행은 왠만하면 안 가려 했습니다. 6월이면 코로나19 상황이 잠시 좋아 보이던 때였기도 합니다. 봄의 일명 '신천지 웨이브'가 지나가고, 사람들이 경계심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