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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posts닌텐도 스위치 신형 발표
드디어 대망의 신형 스위치 발표...이긴 한데 사람들이 기대하던 성능향상형 그런 건 전혀 아니었습니다. 공식명도 그냥 스위치(OLED Model) 이라는 애매한 명칭. 가격은 또 종래보다 올라서 299->349가 됐습니다. 이걸 보면 구형이 단종될지도 약간 의문스럽네요. 가격차가 크진 않아서 단종될 거 같긴 합니다만... 스위치 라이트와 스위치(OLED)의 가격 갭을 벌려서 라이트의 보급/휴대 포지셔닝을 강화할까 싶기도 하고. 개선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양 공개가 부실해서 전부 다는 아닐 거 같습니다만... - OLED 7인치 스크린(6.2인치 LCD에서 변경) - 조도센서 탑재(자동 화면밝기가 되겠죠?) - 64GB 내장 스토리지(32GB에서 증가) - 폭이 더 넓어진 킥
F1 2021 오스트리아 GP 결승
지난주와 같은 트랙이니 너무 뻔하다면 뻔한 결과였습니다. 물론 1위 빼고는 나름 다사다난하긴 했지만요. 맥스의 우승이 뻔하다면 해밀턴이 얼마나 데미지 컨트롤 하느냐의 문제였는데, 해밀턴에게 그것도 잘 안 따라줬네요. 스타트 그리드에서 4위였던 해밀턴으로써 2위까지 올라가는 건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노리스가 꽤 오래 버틴 덕분에 "Great Driver" 같은 칭찬도 무전으로 방송되긴 했지만 솔직히 시간문제였습니다. 노리스 뒤에서 시간을 잡힌 게 맥스와 격차를 더 벌리긴 했지만 결과를 바꾸진 못했을 겁니다. 지난주도 그랬지만 맥스는 페이스를 컨트롤할 여력이 있었고 이번엔 해밀턴의 레이스가 좋지 못 했기 때문에 갭이 더 크게 나타났을 뿐입니다. 레드불과 메르세데스의 성능 차이가
2020.06.07.-10. 제주도 여행기 6부(끝) - 넥슨 컴퓨터 박물관
2020.06.07.-10. 제주도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20.06.07.-10. 제주도 여행기 1부 - 출발, 렌트카, 보롬왓 2020.06.07.-10. 제주도 여행기 2부 - 양가형제, 협재해변, 바베큐 2020.06.07.-10. 제주도 여행기 3부 - 천왕사, 오설록 뮤지엄, 천지연, 섭지코지 2020.06.07.-10. 제주도 여행기 4부 - 일출봉, 아끈다랑쉬, 주상절리, 신풍 풍력단지 2020.06.07.-10. 제주도 여행기 5부 - 마라도 마라도에서 돌아오고 애매하게 오후 시간이 비었습니다. 동선을 공항 가까이 잡고 싶었기 때문에 이제 여기저기 돌아다닐 순 없는 상황. 그래서 지난 일정 동안 다니면서 간판을 계속 지나쳤던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서 시간을 죽이기
F1 2021 슈타이어마르크 GP 결승
백투백으로 레드불링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올해는 오스트리아보다 슈타이어마르크가 먼저 왔습니다. 어차피 같은 트랙인데 뭐가 먼저 나오든 상관 없지만... 최근 상승가도를 달리던 레드불 입장에선 홈경기인데 승리하는 게 아주 큰 상징성이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고요. 연습부터 레드불 듀오가 모두 메르세데스보다 빠르다고 할 순 없어도 맥스가 해밀턴보다 우세하다는 건 두드러지게 드러났습니다. 예선에서도 맥스는 거의 위협받지 않았고, 오히려 해밀턴이 P2를 차지한 게 레드불의 성능을 생각하면 제법이라고 생각해야 할 상황이었죠. 뭐 다르게 말하면 페레즈가 맥스보다는 랩을 잘 못 뽑았다는 얘기도 됩니다만. 정확히는 예선은 보타스가 P2였지만 패널티로 내려갔습니다. 보타스와 해밀턴의 랩타임은
F1 vs 부가티 시론 드래그 레이스
평소 즐겨보는 카와우 드래그레이스입니다만, 이번주 레드불링에서 그랑프리라 그런지 타이밍 맞춰서 이런 게 튀어나왔군요. 물론 맷 왓슨이 직접 몰 리는 없고, 전직 레드불 드라이버이자 홍보대사인 데이빗 쿨싸드가 했습니다. 머리가 완전 백발이 된 게 그 사이 많이 늙었군요. 차량은 2011년형 RB7으로, 이전 규정의 2.4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입니다. 750마력 출력으로 2021년 F1에 비해선 300마력(!) 정도 모자랍니다. 드래그 레이스는 사실 최고속도보다는 가속력 대결이고, 부가티 시론이 최고속도 기록 머신인데 반해서 가속력 자체는 하이퍼카 기준으로도 상위권은 아닙니다. 주된 이유는 중량이 너무 무겁기 때문인데, 거의 2톤 가까이 되기 때문에 경량 하이퍼카에 비해서 초반 가속은 불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