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랄랄랄라 : 길에서는 우리 서로 모르는 척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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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2017-다섯째 날

오키나와 여행 2017-다섯째 날

김이 모락모락나는 찐빵 하나가 조식을 먹으려고 하고있어요 찐빵이 팬케이크를 먹고 있어요.동족상잔의 비극이에요. 바쁘고 버라이티했던 다섯째 날 조식먹고 체크아웃 한 뒤에부세나 해상공원 도착! 버스정류장에서 빨간 셔틀을 타고 (레트로한 내부가 예쁘네~) 탁 트인 선착장에서 내립니다. 이번엔 정말로 제대로 된 글래스 보트를 탔다.하하하! 아니 처음에 탔던 건 말그대로 보트였는데이건 보트의 규모가 아니네! 와... 같은 값이었는데.. 초콤 초콤 처음 보트돈이 아까웠다. 그래도 두번째라 그런지 바로 적응하고 재밌어하길래 예행연습하길 잘했나?-하고 손바닥을 뒤집었지요. 해상공원의 오리지널 글래스보트는바다가 너무 깨끗하고직원분이 먹이를 뿌리기때문에 언제나 고기를 떼로 볼수있고배가 좀 더 크고 깨끗

오키나와 여행 2017-넷째 날

오키나와 여행 2017-넷째 날

애미야~~ 후딱 후딱 준비하고 나가자~ 방 청소를 안하는 대신에 (타월,잠옷, 어메니티는 갈아준다)1. 에코백2. 온천이용권3. 드링크 티켓을 증정해 주는 시스템이 있었다. 온천은 원래 포함이어서4박 중에 격일로 하루는 청소하고 하루는 맥주받았다 야호! 애미야 이 삼각대가 뭔지 나는 알고 있다. 조식을 기다리는 상전포스. 디저트를 즐기는 우리집 갑. 넷째 날부터는 거의 아무 계획도 없었다가어제 운전대를 잡은 하루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파인애플 파크로 결정했다. 널 위해 준비했어. 애미야, 기대해 보겠다. 에헴 양 옆구리에 즐비한파인애플 밭을 구경하며 버스를 달려가다... 옭! 눈 감는 간격까지 닮고 그러지마.아.. 케군이깃털하나 뽑아서 만든 분신이 아닐까. 머쓱-

오키나와 여행 2017-셋째 날

오키나와 여행 2017-셋째 날

애미야.. 꿀물 좀.. 쿨럭 우엥. 우유 말고 꿀물!!!! 오늘 아침엔 땡깡이 출몰했다. 오전엔 오니기리로 간단한 조식을 먹고출발합니다. 호텔에서 15분 정도 걸으면츄라우미 수족관이 나왔다.호텔 앞에서 버스도 있어요(에메랄드비치 정류장) 직사광선이 직선으로 내리쬐는 것 빼곤즐겁습니다. 'ㅂ';;; 아침 일찍 가면 정말 한산한 수족관을볼 수 있는데 하루가 계속 안겨있고 울고 징징징징...너무 이유없이 그래서 아니 왜그러지?하루가 어디아픈가??? 케군과 나는 당황하기시작했다. 그러다가 뭐랄까엄마의 감이랄까? 아무도 없는 극장쪽으로 데려가서몰래 빵을 줘봤다허겁지겁 받아먹고는 그제야 웃는다. 하루야 배고파서 울었어? 자기도 이제야 알았다는 듯이응, 하루 배고팠어-한다. 남자아이들은

오키나와 여행 2017- 둘째 날

오키나와 여행 2017- 둘째 날

케군이랑 하루가 사이좋게가까운 편의점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렸다)적당히 빵,오니기리를 사 왔다.그걸로 아침식사를 하고 조식을 점심뷔페로 바꿨다. (이 시스템 개 좋아!) 작년엔 보기 힘들었던 쨍쨍한 오키나와! 그리고 나의 2년에 걸친산후다이어트의 집대성을 봐 주세요드디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복부나 허벅지의 탄력이들이집나간 채 돌아오진 못했으나있는 식구들끼리 단결해서 눈물겨운 세월들을 이겨냈어... 막달64Kg-출산직후60kg-3개월후56kg-1년넘게53kg-1년6개월후51kg-여기를 그렇게 못넘기더니 최근에 와서 47Kg를 유지 중이다. 건강하면 된 거지만 사람마다인생의 만족도나 우선순위가 다른법이니옷 입는거 좋아하고 밖을 즐기는 나는날씬하게 살고 싶었다. 립스틱을 바르고 화장을 하는

오키나와 여행 2017-첫째 날

오키나와 여행 2017-첫째 날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꽤 숙지하고 갔다 온 오키나와는 배로 재미졌다.캬- 우리 가족은 내년에도 또 갈 기세! 오키나와 너 미지근히 매력있어. 애비야 위험하니까 손잡이 잡아라.근데 애비는 왜그리 퇴화했냐 ...아빠는 어디가고 네안데르탈인과 오키나와에... 요즘 뷰티업계에 난리 난 폴라의 주름개선 화장품.세계최초로 주름개선 화장품 인정을 받았단다. 호텔+비행기=JAL패키지로 출발! 국내선은 만3살까지 공짜여서 하루는 마지막으로 무릎위 좌석티켓을 이용해야했다.낮잠도 없어진 만 2살 6개월세 시간 비행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가운데 팔걸이를 위로 올려 아직 생각보다 자리는 넉넉했고 아빠랑 이야기하고엄마랑 수다떨고 양말 벗으면서 놀고도라에몽 보면서 공항에서 산 소라벤(하늘에서 먹는 도시락)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