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2017-넷째 날
By 트랄랄랄라 : 길에서는 우리 서로 모르는 척 하기 | 2017년 9월 5일 |
애미야~~ 후딱 후딱 준비하고 나가자~ 방 청소를 안하는 대신에 (타월,잠옷, 어메니티는 갈아준다)1. 에코백2. 온천이용권3. 드링크 티켓을 증정해 주는 시스템이 있었다. 온천은 원래 포함이어서4박 중에 격일로 하루는 청소하고 하루는 맥주받았다 야호! 애미야 이 삼각대가 뭔지 나는 알고 있다. 조식을 기다리는 상전포스. 디저트를 즐기는 우리집 갑. 넷째 날부터는 거의 아무 계획도 없었다가어제 운전대를 잡은 하루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파인애플 파크로 결정했다. 널 위해 준비했어. 애미야, 기대해 보겠다. 에헴 양 옆구리에 즐비한파인애플 밭을 구경하며 버스를 달려가다... 옭! 눈 감는 간격까지 닮고 그러지마.아.. 케군이깃털하나 뽑아서 만든 분신이 아닐까. 머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