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2017-다섯째 날
By 트랄랄랄라 : 길에서는 우리 서로 모르는 척 하기 | 2017년 9월 8일 |
김이 모락모락나는 찐빵 하나가 조식을 먹으려고 하고있어요 찐빵이 팬케이크를 먹고 있어요.동족상잔의 비극이에요. 바쁘고 버라이티했던 다섯째 날 조식먹고 체크아웃 한 뒤에부세나 해상공원 도착! 버스정류장에서 빨간 셔틀을 타고 (레트로한 내부가 예쁘네~) 탁 트인 선착장에서 내립니다. 이번엔 정말로 제대로 된 글래스 보트를 탔다.하하하! 아니 처음에 탔던 건 말그대로 보트였는데이건 보트의 규모가 아니네! 와... 같은 값이었는데.. 초콤 초콤 처음 보트돈이 아까웠다. 그래도 두번째라 그런지 바로 적응하고 재밌어하길래 예행연습하길 잘했나?-하고 손바닥을 뒤집었지요. 해상공원의 오리지널 글래스보트는바다가 너무 깨끗하고직원분이 먹이를 뿌리기때문에 언제나 고기를 떼로 볼수있고배가 좀 더 크고 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