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2017-셋째 날
By 트랄랄랄라 : 길에서는 우리 서로 모르는 척 하기 | 2017년 8월 23일 |
애미야.. 꿀물 좀.. 쿨럭 우엥. 우유 말고 꿀물!!!! 오늘 아침엔 땡깡이 출몰했다. 오전엔 오니기리로 간단한 조식을 먹고출발합니다. 호텔에서 15분 정도 걸으면츄라우미 수족관이 나왔다.호텔 앞에서 버스도 있어요(에메랄드비치 정류장) 직사광선이 직선으로 내리쬐는 것 빼곤즐겁습니다. 'ㅂ';;; 아침 일찍 가면 정말 한산한 수족관을볼 수 있는데 하루가 계속 안겨있고 울고 징징징징...너무 이유없이 그래서 아니 왜그러지?하루가 어디아픈가??? 케군과 나는 당황하기시작했다. 그러다가 뭐랄까엄마의 감이랄까? 아무도 없는 극장쪽으로 데려가서몰래 빵을 줘봤다허겁지겁 받아먹고는 그제야 웃는다. 하루야 배고파서 울었어? 자기도 이제야 알았다는 듯이응, 하루 배고팠어-한다. 남자아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