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랄랄랄라 : 길에서는 우리 서로 모르는 척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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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posts싱가포르 여행기 - 집으로
마지막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 준 우리 가족 감사합니다 공항에서 할 일이 너무 많아 오전 일찍 택시를 타고 출발했다. 체크인 출국심사가 일사천리 우선 기내에서 마실 물, 간식을 싱가포르 달러를 탈탈 털어 사고 시설이며 샵들이 다 세련되고 예쁘다. 푸드코트들을 지나 선물들을 사 모았다. 내가 쓰고 마마토모들 줄 히말라야 보습크림을 세트로 12개 구입.(향기 너무 좋다! 끈적임도 없고 최고최고) 음.. 그런데 케군 선물이 어렵다. 일본사람들은 하나씩 포장 된 다량 선물이 필요한데... 회사사람들에게 뿌릴 거 말이다. 매우 싱가폴 스러워야 하니까 머라이언 모양의 쿠키가 좋은데 하나씩 포장 된 건 별로 없고 있어도 한 박스에 너무 비쌌다. 게다가 4박스 사면 1박스 주는 구성이 아니면 안
싱가포르 여행기-넷째날 ②차이나타운 멜트카페
마리나 베이 샌즈몰에 있는 푸드코트를 찾아서~ 어디 건물에만 들어가면 휘향찬란한 샵들에 호커즈에 레스토랑에 먹을 곳 찾기 쉬운 나라다. 홍차 맛도 잘 모르지만 유명하다는 건 아는 TWG 분위기 너무 좋다. 여자들끼리 오면 여기 애프터눈 티로 점심 해결일텐데. 몰이 너무 길게 생겼다. ㅋㅋ 막 십리는 걷는 기분. 엄마, 나는 카레랑 밥이랑 소세지 먹을래. 와- 어느 카레집에 다 팔았다. 근데 아쉽게도 안맵다고 그렇게 강조하셔놓고 매웠던 카레. 하지만 케군은 플랜B의 치킨라이스 (이번엔 훈제닭)를 사 왔기 때문에 닭고기랑 밥에 김싸서 잘 먹였다. (걱정이 많은 애미가 매 끼니마다 김을 싸들고 다녔지만 여기에서 유일하게 썼다! 많이 컸네! ) 그리고 나는 기대하고 기대했던 락사.
싱가포르 여행기- 넷째날 ① 야쿤카야토스트 /샌즈 스카이파크/ 가든 바이 더 베이
체류하는 내내 습기를 머금고 수더분하던 내 머리. 머리칼 하나 하나가 너 원래 곱슬이라고!!! 고래고래 소리치듯 아주 와일드했다. ;ㅂ; 카야토스트의 정석이라죠. 야쿤 카야 토스트에서 조식. 현지인 테이블을 힐끔보니 토스트가 나오기 전에 계란을 후루룩 드시는 분들이 많았다. 혹시 이건 원래 토스트와 계란이라는 흔한 조식이었는데 나중에 ‘찍어 먹어 볼까’ 란 발상이 생겨 나고 ‘어라 맛있네’ 호평으로 널리 유행 된 케이스가 아니었을까? (엄청 맛있어하며 좋아하는 중) (가발이 아님) 있는 동안 습도가 높아서 정말 촉촉한 피부를 얻었지만 어디에 손을 대야할지 모를 수세미같은 머리결도 얻었다.ㅋㅋㅋ 애증의 동남아 기후. 토스트박스도 야쿤도 난 다 맛있었다. ;ㅂ; 사이에 끼어있던 버
싱가포르 여행기- 셋째 날 토스트박스/ 센토사 섬 /차임스 /싱가포르 플라이어
갔던 스팟을 전부 제목으로 달았더니 한 없이 길어진다. 하루가 길지만 신나는 싱가포르 여행의 셋째 날! 애미야 지금 뭐... 오늘의 코디라고.. 오지말라고. 마리나 스퀘어에서 길을 건너면 1층에 토스트박스가 있다. 드디어 ! 현란하게 따르던 코피 씨. 세 군데의 코피를 마셨고 토스트박스의 코피씨가 제일 내 입맛이었다. ほんとうにおんせんたまごにつけるの? (진짜로 온천계란에 찍어 먹는거야?) 어! 이렇게 봐봐 소이소스를 넣어서 푹푹 찍어서 같이! 예전에 싱가포르 다녀 온 선물로 미니짱에게 받은 카야잼을 난 현지 맛도 모르는데 일본 집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지금 진짜로 본 고장에서 먹고 있는건 뭐 말해 뭐해 ㅋ 말도 못하게 맛있었다. 어서 먹어 봐! (너의 반응이 두근두
싱가포르 여행기-둘째 날 동물원투어 칠리크랩 리틀인디아 리버크루즈
까치발로 아침을 맞이하는 성공한 4살 싱가포르 일출은 7시부터 뜨기 시작했다. 어제 세븐일레븐에서 사 본 후레이크와 프로틴 코코아로 당충전 완료. 출발 전에 예약한 동물원 투어 차가 7시45분에 데리러 오기로 되어 있었다. 바우처 일정표 챙기는 비서 애미. (아니 왜 여행왔는데 바쁜거야 ㅋㅋㅋ ) 하지만 이런 바쁨은 이 한 몸 바쳐 봉사하겠다. 난 아무래도 졸래졸래 따라가는 여행보다 스스로 플랜 짜고 동선 짜고 미지의 탐험 하길 좋아하는 것 같다. 케 : 하루야 괜찮아? 먼 데를 봐 하 : 먼데 어디? 여기? 케 : 아니 코박고 있지 말고 먼 산을 봐. 하루가 생애 첫 멀미를 했다. ;ㅂ;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이 있는 건가? 동물원 가는 길이 막혔다. 보통 20분이면 도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