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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논란의 파엠 파를레는 감탄사와 추임새 밖에 없던 캐릭터들이 비로소 제대로 된 대사를 통해 캐릭터 어필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는 컨텐츠입니다. 의외로 볼륨도 있는 야심찬 컨텐츠였어요. 만지는 부위별로 두세 패턴씩 세 부위, 그날그날 츤이냐 데레냐에 따라 또 두 패턴 씩 해서 총 열댓 개, 그리고 결혼 시 또 그만큼 추가되면서 약 30여 종 씩 70명 가까운 캐릭터 전부에 있었으니까요. 그걸 싹 잘라버린 게 북미판이고, 지금 그 북미판을 베이스로 정발을 하겠다는 겁니다. 잘린 게 어디 그뿐일까요. 암살자 캐릭터 둘 사이 대화는 ........... 하고 끝난다면서요? 무림 고수들끼리는 전음으로 통한다잖아요? 크 오리엔탈리즘의 재해석 끝내주네요

파이어 엠블렘 IF의 스토리에 대하여
이미 살 맘을 굳힌 분께는 먹기 전부터 입맛 떨어지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아직 망설이고 있는 분이나, 말 많은 스토리가 대체 어떻길래 하시는 분은 예방주사 한번 맞는 셈 치시죠. 파이어 엠블렘 IF의 스토리는 구립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주관적 구림을 넘어, 객관적 구림의 경지에 도달해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죠. 이는 이야기의 질적 문제가 아닌, 이야기가 가진 구조적 결함에 기인합니다.IF는 상반된 길을 가는 『백야편』, 『암야편』과 진엔딩에 해당하는 『투마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 반쪽 결말 둘 + 진엔딩 하나의 포맷이 가장 탄력을 받는 전개가 뭘까요? 우선 각 반쪽 편에서는 내 선택으로 대척점에 서게 된 인물들과의 대립을 극한까지 부각시켜야 합니다. 전에는 누가 뭐래도
![[파이어엠블렘if] 반년 만의 루나틱](https://img.zoomtrend.com/2016/04/03/d0018680_56ff31c1bd304.jpg)
[파이어엠블렘if] 반년 만의 루나틱
유튜브에서 놀라운 걸 봤습니다. 세상에 암야 루나틱을, 방송 실황을 찍어다 올리는 한국인, 그것도 여성분이 있더라고요. 종장 영상만 1시간씩 14개나 되길래, 영상 하나에 한 번씩 던지는 예능 방송인가 했더니 웬걸 영상 하나에 한 턴이야. 완전 진지하게 하시더라고요. 말씀도 거의 안 하시고. 아무튼 그 자극으로 반년을 놓은 루나틱을 다시 잡았고 엔딩까지 봤습니다. 영상도 옆에 늘 틀어 놨었는데, 공부 방송 보는 게 이런 심린가 싶어요. 본방은 못 보겠지만 응원할게요. 1. 멤버 주인공마력장점 속도단점 메이드였습니다. 이것저것 어려움이 많았던 것 같은데, 이뻐서 하나도 생각이 안 나네요. 마크스 집안 (마크스/엘피/지크벨트)엘피는 속도가 엄청 오르더라고요. 엘리제와 A+ 찍고 드래곤을 파는 게

파엠 이야기
1. 한글판 가을 발매 여태 기다린 만큼 한 번 더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최소한요 최소한. 여태 뭐한 거지, 진짜 각성 먼저 내주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2. 북미판 파엠파를레 삭제 이 스킨쉽 말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꽤 의미 있는 시도였던 것 같습니다. 인연맥스가 오히려 인연의 종말로 이어졌던 아이러니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고, 나름 캐릭터 게임임에도 감탄사밖에 없던 캐릭터들이 비로소 어필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줬거든요. 즉 파엠이 가진 딜레마에 대한 문제 접근 자체는 괜찮았다고 봐요. 솔루션에 치밀함이 부족했을 뿐이지. 잘 다듬어서 차기작에 다시 내주면 좋겠는데, 시무룩해져서 생각을 그만두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근데 없는 게 낫다는 아니지 않나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면

소울 워커
한국에서 제작하고 일본에서 서비스하는 [서울 일꾼] 스트레스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서버 접속 화면입니다. 음악이랑 CG 때문에 계속 보게 되네요. 마침 서버도 안 뜨고. 일단은 일본 한정 오픈이라 우회접속을 해야만 했는데, 구글에서 vpn 아무거나 하나 주워다 썼더니 프레임이고 반응이고 상태가 안 좋더라고요. 그러니 액션 같은 움직임이 중요한 쪽 영상은 이번엔 다루지 않으려고 합니다. 느긋하게 덕질이나 해보죠. 로리 참전. 우측의 두 미공개 캐릭터는 애니메이션 PV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 되게 잘 뽑혔더라고요. 커스터마이징 영상입니다. 가능한 한 캐릭터 설정을 해치지 않기 위함인지 손볼 수 있는 옵션도 몇 개 없고 그나마도 고만고만 서로 비슷합니다. 일본 시장을 먼저 노린 작품답게 덕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