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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만우절 개그
오는 6월 출시 예정이라는 파엠 신작 [파이어 엠블렘 if] 입니다. 6장까지의 공통파트 이후 두 진영 중 한쪽을 택하게 됩니다. 근데 두 루트를 따로 판매합니다. 나중에 발매될 제 3의 길을 가는 루트 역시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오니쨩을 간절히 외치는 여동생에게 "미안, 나 이쪽 루트밖에 안 사서..."라며 등을 돌리는 오빠라니, 비극적이기론 역대 최고네요. 당연히 한 묶음으로 내야 할 물건을 굳이 나눴는데, 개발사가 이 볼륨이면 이 정도는 받아야겠다 생각한 가격이 닌텐도 가격정책과 충돌하는 바람에 이런 수를 쓴 게 아닐까 싶습니다. 깔끔하게 [양대루트 합쳐서 7만+3자 루트 2만]으로 내도 살 사람은 살 타이틀인데 굳이 이런 식으로 안 살 사람 비웃음+신규유입 가능 유저들의 미친...;;까지 얻어

파이어 엠블렘 신작 떡밥
GameXplain의 파엠 신작 분석 영상을 요약 번역해 봤습니다. 영상에 영자막 달려있으니 그냥 봐도 좋습니다. 장비를 보면 동구권vs서구권 구도로 보인다. 서군의 뿔 달리 마구랑 귀면방패를 보면 동구진영이 착한 애, 서구진영이 빌런인 듯? 왼쪽이 서군 깃발, 오른쪽이 동군 깃발인데 처음 보는 디자인인 걸 보아 기존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시간대를 다루는 것 같다. 파엠에 이런 거대괴물이 나온 적이 없는데 희한하네. 얼굴은 로마에 있는 진실의 입에서 따온 건데, 동군을 공격하고 있는 걸 보니 몹이 아니라 서군이 조종하고 있는 게 아닐까? 서군 기사의 방패를 보면 하트 다이아 스페이드는 있는데 클로버만 없다. 우연인가? 아님 어떤 이유가? 지금까지의 전투장면이 한 폭의 그림으로 전

성우를 찾아보는 계기가 된 캐릭터
"얘 목소리 괜찮네."가 "어디서 들어본 목소린데?"가 되고작품 보고 성우를 찾아보던 것이, 성우 보고 작품을 찾아보게 되고외모 보고 캐릭터를 추측하던 것이, 어느덧 성우를 보고 캐릭터를 추측하게 되는 것, 그거슨 성덕의 길. 사실 성덕 운운하기는 좀 그런 것이, 아직도 소위 "잘하는 연기"와 "못 하는 연기" 구분을 못 하겠습니다. 다들 칭찬하는 연기엔 아무 감흥도 없으면서 구리다고들 하는 연기에 꽂히는 일이 정말 많아요. 현지인들 듣기엔 사랑합↘니다 마냥 어색한 연기임에도 "나는 그게 일본어로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 듣기 좋으니 아무래도 좋아." 하고 있는 꼴이죠. 유튜브 K팝 리액션 영상 봐도 많잖아요, 우리넨 별 감흥 없는 소절, 단어에 열광하는 외국애들. 그런 외국인 덕후 같은 거지, 성덕은 무

트리 오브 세이비어
3분도 안해요. 시간 좀만 내주시죠. 자세히 보면 진짜로 손이 커집니다. 그나저나 센츄리온 무빙 구리네요. 굿스마일 스피릿워커 개객기 해봐 방패 빨리 안 주우면 장비해제 된답니다. F+B,BB 통했나? 아님 어쩔 수 없지 여태 [진짜 라그2] 라는 인식밖에 없었는데 위 영상들 보고 진지하게 흥미가 생겼습니다. 국산게임에서 이만한 흥분을 느껴보긴 정말 오랜만이네요. 일가친척 민번의 힘을 빌려볼 생각까지 했는데, 세상이 바뀌었더라고요. 그럼 대체 얼마만이야 이게. 1차 테스터 모집 중인데 신청에 앞서 포맷과 각오 항목 따위에 쓸 자소서포맷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는 것도 처음이네요. * 어떻게든 위 영상을 보게만 한

페르소나Q 진혼곡
스포 많아요. 바로 시작합니다 한숨만에 보는 페르소나 Q. 어린 나이에 병마에 시달리다 요절하는 기구한 삶을 살다 간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를 데리러 온 사신은 호기심에 그녀가 소망했던 일상을 구현해 보여주는데, 이내 자신이 못할 짓을 했음을 깨닫습니다. 가책을 느낀 사신은 본분을 망각하고 소녀와 자신의 기억을 봉인한 뒤 그녀를 데리고 자신이 구현한 세계로 뛰어들어버립니다. 이를 섭리대로 되돌리고자 하는 의지가 P3 P4 주인공들을 이 세계로 불러들이며 시작되는 이야기"가 페르소나Q입니다. 이곳이 "문화제"였던 이유를 알겠어. 축제는 본디 제사... 진혼의 의식이었어.주인공들은 거기서 젠과 레이라는 소년소녀를 만나고, 어째선지 야소가미고교 문화제를 테마로 하는 미궁을 탐험하는 과정에서 점차 진실에 다가


